살아가는 이야기/잡설

고전동화 하나...

숭굴이 2009. 11. 30. 23:30

어릴때 읽었던 글인데

밤에 손톱 깎고 아무데나 버렸다가

쥐색히가 그거 쳐먹고 사람이 되어서

집에서 사는 사람 내쫓았다가 다시 어찌 어찌 해서

쥐색히 쫓아내고 사람이 들온 내용인데

여기서 쥐색히는 거기 있는 그분 아니니 괜히 흥분하지 말자-_-a 정말 찍찍 대는 쥐를 말하는 거다;;;

오늘 손톱 깎다가 문뜩 그 이야기가 떠올라서;;;

그 쥐색히가 내 손톱 쳐묵 쳐묵 하면 어케 나올까??

흐음 지금 년식으로 나오면;; 우리집 살림은 안다고 쳐도 우리 회사에서 일은 할 수 있을까-_-?

연구실 가면;;; 일은 할 수 있을까?? 뭐 그런 생각 들더라;;

그래도 쥐색히 나오면 좋겠다.

집에서 집안 일좀 시키고 난 좀 밖으로 쳐 나돌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