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낸비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2.11 신주무원록 (2009년 12월 11일)
아까 점심먹다가 뜬금없이 나온 이야기 이지만

사실 난 이책이 좋다.

책 자체는 조낸 어렵다...내가 읽은게 X병신일 정도로 전공 서적만큼 어렵다.

하지만 읽었을때 오는 희열은 난 좋다.

왜냐 하면.....확인할 수 있다.

세종조시대에 나라의 주민은 역시 국민이었다....

물론.......절대왕권시대에 왕이면 깡패였긴 했다.

하지만 왕명으로 억울한 살해사건을 풀어 해친 이야기가 있다.

흔히 말하는 상놈의 색히도 억울합니다 북치면 정당한 살인 사건이면 양반도 잡혀가는 그런 책이다.

그 이야기의 시작은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해사건이라는 책이다.

그 책을 읽으면 공통 분모가 나온다.

15세기에 쓰여진 책인데 18세기 철종조까지 나온다.

15세기에 쓰여진 신주무원록이란 책이다.

원래 이야기는 무원록인가로 12세기 원나라때 시작된다.

이게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세종조때 신주무원록으로 변한다.

책 설정도 조낸 멋있다. 새로 고친 이 책이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란다라는 우리 세종대왕님의

염원이 담긴 책이였다.

한국 실정에 맞게 고치면서 원한이 없게 한다. (새신 ......없을무....원...은그 원한할때 원자 있잖아 아잉..ㅠㅠ)

이유는 지극히 합당하다 우리 세종대왕님께서 우리에 맞는 실정으로 고친시거라고 한다.

후우 우리에 맞는 실정으로 고친답시고 개쓰레기 소고기를 수입하는 업자..(라고 쓰고 정치인이라 읽는다)들은 좀 반성좀 해야 겠다.

사료책중에 정말 잘 쓰여진 책이다.

지금 봐도 법의학책으로 쓰여도 50%는 맞을듯한....과학적으로 잘 쓰인 책이다...

아니 뭐 그렇다고

이게 생각나네

돌 1000000만개 맞을 각오로 쓴다.

2MB 물고기 찬성한다.

정말 찬성한다.

성공해봐라

우리나라 대박이다.

로봇공학어쩌고 해봐짜

시작은 재료이다.

그런 유기, 무기물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재료를 만들 수 있는

재 충전이 가능한 재료를 만들 수 있는

국가가 탄생하는 것이다...

찬성한다.

돈만 밀어줘라

몇년이 걸려도 좋으니

성공만 한다는 보장하에

훌륭한 과학자들 돈좀 미뤄죠

그거 안하고 임기내 하려다가 떄려칠꺼면 관두고....

그냥.....돈만 미뤄조

4대강 하는거 10%만 로봇 물고기 시작해서

로보틱스랑 재료 제어 ....(재료전공이라 여기까지밖에 모르겠음)에 투자하면

넌...아니 가카는 성공한 대통령이야..

내말 믿고.....22조쯤 되지???? 2.2조만 과학 기술에 투자해줘요..ㅠㅠㅠㅠㅠ
Posted by 숭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