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욱이랑 벽제갈비..

요녀석이 하도 한우 한우 노래를 불러대길래

한번 먹이고 좀 심부름좀 시킬려고 들렀던 곳ㅎ

간만에 재욱이 굴욕 사진이 아니다.;;;

무지하게 추웠던 날이었으니, 아마 온수였던걸로 기억한다ㅎ

이렇게 양념통 구도를 잡아보고, 

정면으로도 잡아보고...

놀다가 반찬 나오고 갈비탕 나와서 그대로 흡수해버렸다;;

음식 사진은 없음;;;

여기 상추 겉절이 맛있고, 갈비탕은 학교 앞에선 꽤 쓸만한 집이다ㅎ

물론 가격은 한 성깔 하고-_-!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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