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항에 가서 회도 한사라 뜨고, 바다 야경도 좀 찍으려고 갔었당

 Here is 영금정.....

영금정에서 바라본 동명항 야경,
야경은 찍을 땐 이뻐 보이는데, 막상 찍고 나서 보면 영 맘에 안드는 컷 투성이다;ㅁ;

심야에 흩어지는 파도들,
파도 색깔이 참 맘에 들었지만......역시 표현 능력에 한계가;ㅁ;

조명을 받으면 야간 바다도 저렇게 아름답게 변할 수 있다+_+!

영금정에서 바라본 등대,
나도 인생 말년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살고 싶당@_@

동명항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한컷,

그러다가 다른쪽 바다를 바라 보면서 다시 한컷!!

그래도 역시 야경 보다는 노을녘 바다가 더 아름다운거 같다.
이제 슬슬 날씨 좀 풀리면 서해안 노을 찍으러 출사 좀 나가야 겠당!!
Posted by 숭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