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은근 강화도 좋아라 하는 듯
집에서도 가깝고 어째든 바다라서 좋아하는 거 같당ㅋㅋㅋ
이번주에 시험 깔끔하게 말아먹으시고ㅎ 바다 땡겨서 바다 보러 쐈당......
긍데 뎅장-_-; 비와서....비와서...결국 일몰도 못보고..(여기는 일몰이 최고인데-_ㅠ)
게다가 혼자온거라서 배는 고프고 날은 흐리고...........완전 바보짓 혼자 다 하고 왔다ㅠㅠㅠㅠ
도착해서 찍은 한컷...........
후우..게다가 썰물때라서..;; 갯벌 쩐다...쩔어;ㅁ;
상공을 가로 지르는 갈매기 한마리ㅋ
어릴때는 고깃집에서 파는 갈매기살이 저녀석 살인줄 알았음-_- 진짜임ㅋㅋㅋㅋ
갯벌이 정말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여유분 신발을 갖고왔으면 무조건 철벅철벅 뛰어 들며 노는건데;ㅁ; 아쉽더라;ㅁ;
여기는 서해 치고는 백사장도 꽤 좋았당ㅎ
아흙..;ㅁ; 나도 담번엔...음 음 올일이 있을까??
가을에 강화도에 대하나 먹으러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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