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끝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가 있길래 소래 포구에 가봤다ㅋ
간만에 수희 만나서 술 한잔 할까 하고 수희 기다렸는데 술이 안된다고 해서 걍 인천에서 회 떠와서 집에서 먹었당ㅋ
날라 댕기는 갈멕색히들은 찍기 힘들어서 걍 걸어다니는 갈멕색히들 찍었다.
동해/서해의 맑은 바다가 생각날때도 있지만
때로는 이렇게 서해의 찐한 바다가 생각 날때도 있다.
게다가 저런 통통배 한척 까지 같이 가주면 그야말로 대박!!
회는...삼식이로 떠왔는데 구욷!!
지금이 삼식이 제철인가?? 회도 신선하고 맛도 괜츈했당....제철이 아닌데...양식인가 부다-_-a
글두 3만원에 광어 + 놀래미 + 삼식이 + 개불을 먹었으니....가격은 괜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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