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서도 잘 노는 뽀송이 감시하면서
계속 사진기를 눌러댔다ㅎ
이젠 혼자서도 제법 잘 기어 다니더라공ㅎㅎㅎㅎ
리모콘을 저리 갖고 놀다가 리모콘 맛도 보고 하느라고 리모콘에 이빨 자욱이 가득이당ㅎㅎㅎ
뽀샤시 잘나와떵>_<
웃는 모습이 참ㅋㅋㅋㅋ 아 이뻐라>_<
저렇게 엉덩이를 쳐 주면 좋아하는 우리 뽀송이ㅎㅎ
이날 정말 웃겼던게...;;;
뽀송이가 형 비행기 박스를 보더니 가서 맛보겠다고 난리를 쳤었는데;;
내가 못갖고 놀게 계속 잡아 당겼더니 엄청 울어 댔다.
정말 세상이 떠나가라고 울어대던 녀석이....형이 박스 치우니 거짓말 처럼 뚝! 그쳤다-_-a
눈에는 눈물 한방울 없더라..ㅋㅋㅋㅋ
이녀석 이제 사람 눈치 보면서 원하는게 있으면 떼쓰면 들어준다는 것을 배웠다.
이제 좀 만 더 나이를 들면 혼도 나야 한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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