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엠티때 먹었던 그 삼겹살 맛을 잊지 못해

200km나 밟아가지고 와선 삼겹살 먹었다....

하지만 이게 밥이 아니라 간식이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

지난 여름에 어떤 군바리는 저 자리에 앉아 있었는뎅.......

일단 숯을 담는 화로 부분....
세월의 때가 묻어 있음....

나름 요리집 안에 있는 장식들^^

이렇게 카메라를 가만히 식탁에 세워놓고 조리개를 풀어서 긴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는 사진을 좋아한다. 

같이 간 녀석....냉면 먹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속초 까지 납치 당했다가 옴;;;;

핸드폰 비교 애니콜 VS 갤럭시S 

요게 그 먹고 싶었던 삼겹살...
고기 때깔 하고 고기 두께를 보아라!!
사랑해주고 싶은 정도이다+_+ 

그리고 이게 숯....
이 정도 숯이면 1인분에 만원이래도 괜츈하다!! 

이렇게 불판에 척척 올려서 

요렇게 구워 먹으면 된다. 

고기가 살짝 부족해서 빨간 고기도.....

뭐 준비 없이 간거 치곤......잘 먹고온 나날이었다.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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