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 폭포 거의 수십 미터 남겨두고 쉴 만한 곳이 보여서 쉬었다.
교수님은 여기서 맥주도 한잔 하시고 애들은 과자 먹고..
저질 체력 순구는 쓰러져 있었다-_-;
아오 06년 엠티때 동원이형이 이해되는 순간이었다-_-;
대부분 이렇게 양말을 벗고 시원하게 계곡물에 발을 담갔었다.
고로 계곡은 절규를 했다라는 슬픈 전설이 있다;ㅁ;
주훈이ㅎㅎㅎ
거대한 가방을 메고 올라온 준민이
과자 먹으면서 한없이 기쁜 승현이
모든 사진 마다 표정이 살짝 불쌍해 보이는-_ㅠ 우리 종욱이형
체력적으로 가장 유리한 병진이
나름 여자축에선 젊은 편인;;; 연주의 어색한 포즈ㅎㅎ
슬슬 진희도 지치고
연주랑 후에 일정에 대해 토론도 해 보고
따로 놀지 말라고 선배는 카메라 들이 대고ㅎㅎㅎ
쇼를 주문 받은 준민이
표정이 살짝 떨떠름 해 보인당ㅎㅎㅎ
그러더니 곧 근육을 자랑하기 시작한다-_-
뭐 이렇고 놀았다-_-;
'여행 이야기 > 09년 08월 연구실 엠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소에서_게임하면서 (2009년 08월 16일) (0) | 2009.09.03 |
---|---|
설악산 등산_용소 폭포 (2009년 08월 16일) (0) | 2009.09.01 |
설악산 등산_용소 폭포 오르면서 (2009년 08월 16일) (0) | 2009.09.01 |
설악산 등산_용소 폭포 오르기 전 (2009년 08월 16일) (0) | 2009.09.01 |
내린천 래프팅 (2009년 08월 15일) (0) | 2009.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