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 폭포 거의 수십 미터 남겨두고 쉴 만한 곳이 보여서 쉬었다.

교수님은 여기서 맥주도 한잔 하시고 애들은 과자 먹고..

저질 체력 순구는 쓰러져 있었다-_-;

아오 06년 엠티때 동원이형이 이해되는 순간이었다-_-;

대부분 이렇게 양말을 벗고 시원하게 계곡물에 발을 담갔었다.

고로 계곡은 절규를 했다라는 슬픈 전설이 있다;ㅁ;

주훈이ㅎㅎㅎ


거대한 가방을 메고 올라온 준민이


과자 먹으면서 한없이 기쁜 승현이


모든 사진 마다 표정이 살짝 불쌍해 보이는-_ㅠ 우리 종욱이형


체력적으로 가장 유리한 병진이


나름 여자축에선 젊은 편인;;; 연주의 어색한 포즈ㅎㅎ


슬슬 진희도 지치고


연주랑 후에 일정에 대해 토론도 해 보고


따로 놀지 말라고 선배는 카메라 들이 대고ㅎㅎㅎ


쇼를 주문 받은 준민이

표정이 살짝 떨떠름 해 보인당ㅎㅎㅎ


그러더니 곧 근육을 자랑하기 시작한다-_-


뭐 이렇고 놀았다-_-;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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