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역시 교수랑 갔으니까 단체 사진 한컷;;;


축구 좀 하다가 교수님이 피곤하다고 수구 하러 내려가자고 해서

내려가기 전에 한 컷

나는 바다에 도착하자 마자 승현이하고 장난치다가 둘이 먼저 빠져 버렸다;;;

혼자 셔츠 젖음...;;;; 아 이날 사진 초큼 야하다-_- 나 가슴나온다;ㅁ; 젝일 살빼자ㅠㅠㅠ


물개 병진이..;ㅁ; 수영 열라 잘한다. 그리고 키퍼를 했던 진희ㅎ


수구 하면서


아놔 표정도 쩔고 몸매도 쩔고....;;;;;;;

진희 깜놀 했었겠당ㅎㅎㅎㅎ


좋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와서는...

물놀이 하느라고 고생한 우리 노박사님을 위해서 모래 찜질 해 주기로 급 결정ㅎㅎ

본인이 원하는 가빠도 만들어 줬다능ㅎㅎㅎㅎ


단체 컷...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나도 나와서 같이 한 컷


이번엔 S라인이 살아있는 아리따운;;;; 여성으로 변신 중ㅎㅎㅎ


여성컷으로 단체 사진 한장 더ㅎㅎㅎ


싸우나 찾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차를 타야 해서 어쩌지 고민을 하다가 비닐 깔기 싫어서 그냥 옷을 덧 입었다.

그래서 간만에 등장하신 배바지ㅎㅎㅎㅎ

애들이 "오빠 배바지 열라 웃겨요" 하길래;;

급 연주 붙잡고 기념 촬영 한방 했다-_-;


촬영 뒤 연주한테 혼나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고 서울 올라갔다ㅎㅎ

서울 올라 가는 내내ㅎㅎ 나는 천천히 가다가ㅎ 네비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 구리에서 부터

교수님 차를 추월-_-; 하고ㅎㅎㅎ 애들들 집에 델다 주고 집에 오니 10시쯤 되더라....ㅋㅋ

늦었다고 엄마한테 엄청 구박 들을 찰나에!! 엄마 교수님이 선물로 줬어 하고 마른 오징어 주니

어머니께서 급 좋아라 하셨다는 슬픈 전설이-0-;;;
Posted by 숭굴이
,
오늘 저녁 메뉴

광어, 우럭, 방어, 민어 멍게가 메뉴였다.

좌측 하단에 있는 막장은 내가 만든거ㅎ

요즘 흰살이던 붉은살 생선이던 간에 저렇게 양념한 막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라 해서 내가 만든건데;;;

나보다 내 옆에 있던 병진이 하고 연주가 더 좋아라 하면서 먹어서;; 신기했었다


저녁 먹으면서 한 컷

실내에서 모자는 덥지 않니ㅎㅎㅎ??


환하게 웃는 현수도 한 컷


이건 점심 먹은 식당에서 메밀 가루 사와서 종욱이 형이 부친거...ㅋㅋㅋ

밀가루도 없고, 부침가루도 없어서 절대 부침개가 될 수 없다고 했지만

어거지로 만든거.....

난 맛 안봤다-_-a


먹을 만큼 먹고 게임 하면서 찍은거ㅎㅎ


나름 귀여움을 떨려는 종욱이형 하고...끔찍해 하는 선영이하고ㅎㅎ 요거 멋지다


이때가 아마 이거였을꺼야.....

리버스로 서열하기ㅎㅎㅎ


이날 최고의 게임은 더 게임 오브 데스ㅎㅎㅎ

작년엔 사랑해 게임이 대박 히트 였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당ㅎㅎㅎ


카메라 앞에서 연주 깜찍한척......종욱이형은 힘든척ㅋㅋㅋ

하긴 힘들긴 하겠지 얼마나 마셨는데@_@; 종욱이형은 확실히 엠티때 분위기 메이커임ㅎㅎ


언제 찍혔지;;;;;


랩도 다시 다니기 시작한 이후

아가들 하고 서먹한거 없애려고 따라갔었던 엠티ㅎㅎ

재미 있었다능!!
Posted by 숭굴이
,

용소폭포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들ㅎ

설악은 언제 보던지 경건한 자연 풍광을 제시해 준다

하지만 저것도 매일 보면 지겹겠지??

여튼 나중에 저런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동네에서 살 고 싶다.

늙었나봐-_-;


이게 용소 폭포임ㅎ


줌으로 땡겨서 찍은 사진


거대한 자연 앞에서 거만한 셀카ㅎㅎ


그래서 진희가 같이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아주 어색한 사이로 나와 버렸음-_-;

Posted by 숭굴이
,

용소 폭포 거의 수십 미터 남겨두고 쉴 만한 곳이 보여서 쉬었다.

교수님은 여기서 맥주도 한잔 하시고 애들은 과자 먹고..

저질 체력 순구는 쓰러져 있었다-_-;

아오 06년 엠티때 동원이형이 이해되는 순간이었다-_-;

대부분 이렇게 양말을 벗고 시원하게 계곡물에 발을 담갔었다.

고로 계곡은 절규를 했다라는 슬픈 전설이 있다;ㅁ;

주훈이ㅎㅎㅎ


거대한 가방을 메고 올라온 준민이


과자 먹으면서 한없이 기쁜 승현이


모든 사진 마다 표정이 살짝 불쌍해 보이는-_ㅠ 우리 종욱이형


체력적으로 가장 유리한 병진이


나름 여자축에선 젊은 편인;;; 연주의 어색한 포즈ㅎㅎ


슬슬 진희도 지치고


연주랑 후에 일정에 대해 토론도 해 보고


따로 놀지 말라고 선배는 카메라 들이 대고ㅎㅎㅎ


쇼를 주문 받은 준민이

표정이 살짝 떨떠름 해 보인당ㅎㅎㅎ


그러더니 곧 근육을 자랑하기 시작한다-_-


뭐 이렇고 놀았다-_-;
Posted by 숭굴이
,
이거슨 바로 진리...;;;; 는 아니고 등산로 이다

나처럼 높은곳 극악으로 싫어하는 녀석한텐 꽤 괜찮은 등산로 인거 같아ㅎ

하나도 안 무서웠다능+_+!


교수님과 함께 올라간 등산이라 그런지 단체 사진이 좀 과도하게 많이 있다.


표정 봐봐....까칠하지??

엄청 피곤했었다니까-_-;

실제로 올라가면서 이 체력 이대로면 내일 어케 서울 갈까를 엄청 고민 했었었다-_-;


뭐 여튼 산에선 큰 탈 없었다.....;;;

하산해서 큰 탈이 있었지-_-;
Posted by 숭굴이
,
출발 전 숙소에서 다들 표정이 아주 그냥 안올라 갔으면 하는 표정이다-_-;

사실 나도 오랜만에 등산이라서 정말 자신 없었다. (실제 하산하고 차안에서 급 멀미 먹어서-_-; 고생 했다)

마지막 등산이 5월달에 용문산 다녀 온거고, 올해는 그거 말곤 등산을 전혀 안했었으니;;

여튼 출발 전 양말 들고 한 컷 현수


다친 손을 다소곳이 보고 있는 주훈이


체력 좋아서 저 가방을 메고 짐을 싸고 있는 준민이


출발도 전에 몸이 퍼져서 얼굴 메롱인 숭굴탱-_-;

역시 서른은 어쩔 수 없이 서른이다 저질 변태 체력-_-;


여기가 우리가 묵었던 숙소 이다.

숙소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다. 앞에 풀장도 있고ㅎ

내가 없는 걸로 봐서 내가 찍어준 사진이다.


내가 있는 걸로 봐선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서 찍은 사진 같다.


이건 다른 각도에서 다시 한컷

저기 뒤에 아주머니가 인상적이네-_-;



산 입구 근처에서

나름 귀여운척을 해보려고 했으나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징그러운 척이 되어 버렸다;ㅁ;


입구 근처에서

주훈이 티셔츠에 있는 저 그림

바지에도 있었다-_-; 신기 신기ㅎ

현수는 분명 소녀 시대 듣고 있었을꺼고-_-;


물 사면서 귀여운 v를 날려주는 승현이

승현이 입학했을 땐 지금 보다 100배는 피부 뽀송에 귀여웠는데;;;

이애가 대학원 생활 하더니 이렇게 되었다-_-

대학원 갈 여학우 참고 하길...-_-;


정말 깜찍했던 녀석은 이아이지...ㅋㅋㅋ

최연소 참가자 07학번이라고 한다.

내 사번이잖아...OTZ 아직 군대도 안갔다고 하고.......07학번이니 당연히 안갔잖아 버럭-_-;

나랑 종욱이형 때매 상당히 헷갈렸을듯-_-;


이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난 그저 준민이의 저 근육이 부러울 뿐이다...

아오 나도 입사후 꾸준히 운동했음 저 근육 있는건데

운동은 일줄에 한번만 하고-_- 술은 일줄에 세번을 먹어서ㅡㅡㅋㅋ 저질 체력 되었다;ㅁ;


역시 난 이게 어울려-_-; 정상에서 벌써 지쳐서 저 표정임;ㅁ;

옆에 있는 민경이는 내년 입학 예정? 생일지도 모름ㅋ


그래도 출발할땐 씩씩하게 나가면서 거만한 v를 날려주는 숭굴탱ㅎ


하지만 곧바로 리얼하게 보여버린 저 똥배 라인-_-

얼마나 위대했으면 민경이도 놀라버린 표정이다-_-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슬슬 출발이구나 휴우..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숭굴이
,
연구실 엠티 1일차 내린천 래프팅ㅎ

아직 다들 물에 빠지기 전이라서 얼굴이 화사하다 =ㅂ=


윗 사진에서 깜빡 잊고 진희 빼먹어서-_-; 진희는 독사진으로ㅋㅋㅋㅋ


그런데;; 우리가 늦게 와서 그런지-_-;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우리끼리 알아서 내린천에서 빠지면서 놀았다ㅋㅋㅋㅋㅋㅋㅋ

내린천에서 단체 사진ㅎ

내 저질 몸매가 나오질 않아서 다행이다.


다 나오기 전에 다시 한컷 추가ㅎ

은근히 승현이 웃는게 물방울 튀는거랑 잘 어울리게 이쁘게 나와서ㅋ


래프팅 기다리면서 무심한듯 쉬크한 우리 썹타형 사진도 한장 추가-_-;

몰.카.였.음ㅎㅎ


한배에 다 못탄다고 해서 나랑 종욱이형, 현수는 따른 배를 탔다

카메라를 교수님 있는 배에 넘겨 놓았더니 이런 사진을 한장 남겼었더라고ㅎㅎ

간만에 해 맑게 웃고 있는 숭굴탱을 볼 수 있을 것이니라ㅋㅋㅋㅋ


래프팅 석사 졸업하고 처음 해 보는 거였는데

엄청 재미 있었다ㅋ

글구 이 주에 비가 조낸 내려주고.....가기 전날 부터 그쳐서 날씨가 맑은거라서

래프팅 하기엔 더 할 나위 없는 계절이었어ㅋ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