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태어나고 32개월.....

신생아때 사용하던 유모차가 망가져 버렸다ㅠㅠ 

한동안 멘붕에 빠져 있던 우리 부부는 고민을 하다가 유모차를 하나 더 사는 걸로 합의를 보았고 

(물론 윰차는 아이들 돈으로 사기로 했다-_-+++) 

유모차를 구경 하기 위해서 17년 3월 첫 서베키에 첫날 방문 하였다. 


여러 유모차를 들러보던 중, 그중 눈에 확 들어왔던 제품이 뻬그뻬레고의 북포투(Book for 2) 모델 이었다.

이제 신생아 시절은 지났으므로, 윰차 사기 전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민을 했었다.

1. 유모차가 튼튼 해야 한다_쌍둥이 둘이서 유모차 위에서 엄청 뛰어 다님

2. 바퀴가 커야 한다_산책갈때 바퀴가 작으니 유모차 밀기가 힘들었다.

3. 가격이 저렴해야 했다_두번째 유모차이니 유모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지 않을꺼 같아서 비싼거 사기엔 부담스러웠다. 

이렇게 3가지를 놓고 고민을 했었는데 마침 뻬그뻬레고가 우리 부부의 맘에 꼭 들었고,

이전에 사용 하던 모델도 뻬그뻬레고였는데, 괜찮게 사용 하여서 자연스레 이번에도

북포투 모델을 선택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1. 유모차 사진 

조립을 하고 났을때 사진은 아래와 같았다. 

커진 바퀴로 인하여 유모차 밀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편리 하였고, 바퀴의 자유도가 높아졌는지

유모차를 밀때 핸들링도 크게 어려움 없이 쑥쑥 밀려 갔었다. 

게다가 고급진 가죽 커버가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쌀쌀한 계절에도 

손에 촥 잡히게 밀 수 있어 보였다. 

윗 커버를 내렸을때 사진이다 

차양막이 꽤나 아래까지 내려와서 더운 여름이 되더라고 아이들한테 시원한 그늘을 줄꺼 같다.


새로산 유모차에 물을 싣어 보는 우리 작은 따님ㅋㅋㅋㅋ

하단 수납 공간도 보다시피 넉넉하다.

산책 나가게 되면 아이들 간식, 담요, 어른들 음료등 많은 짐을 싣고 나가게 되어서

웨건을 고민해 보기도 했었는데, 북포투의 수납공간을 보다 보니 

웨건 생각이 쑤욱 들어갔당ㅋㅋㅋ 진짜 짐 짱많이 들어간다. 

아침에 아이들 얼집 갈때도 얼집 가방 두개가 너끈히 들어간당

아이들 유모차 착용 사진

1. 32개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넉넉하다 

6~7세 까지도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공간이 꽤나 넉넉해서 충분히 그 나이때 까지 쓸 수 있을꺼 같아서

꽤나 맘에 들었었다.


2. 아이들 누웠을때 사진 둘이 편하게 쑥 누어도 공간이 넉넉하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있게 다리 받이도 있어서 둘 다 편하다고 엄청 좋아 했다.

공원같은데서 신나게 뛰어 놀고 난 다음에 윰차에서 편하게 푹 잘 수 있을꺼 같아서

맘에 쏙 들었다. 


3. 유모차 타고 어린이집에 가고 있는 사진,

바퀴가 꽤나 크다 보니 보도 블럭의 울퉁 불퉁한 부분도 크게 어려움 없이 지나 갈 수 있었다. 

슬슬 밀어도 쑥쑥 나가니, 힘이 약한 애엄마도 쌍둥이 둘 태우고 미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하더라

그리고 앞에 있는 핸들바?라고 해야 하나?? 그것도 나름 역할을 했다. 

예전에 쓰던 모델은 Aria모델이라서 핸들바가 툭 튀어 나와서 그닥 유용성이 없었는데,

이번에 있는 핸들바는 봉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애들이 잡고 가기에 잘 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괜찮은 유모차였다. 

전에 쓰던 Aria모델 하고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음에도 불구 하고

크기도 더 커졌고, 윰차 공간도 더 넉넉 해졌다. 

그리고 브레이크 등도 예전 모델보다 훨씬 더 편리해진 느낌이었다. 

앞으로 4년을 부탁한다 우리 북포투!!!!!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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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BB9700이 운명하셔서....(아놔 샹- 어디에 있는거야ㅠㅠ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약정이 8개월이나 남아 있었는데ㅠㅠㅠㅠ)

BB9900으로 갈아 탔다.

뭐 개봉기 이런거 쓸려고 하다가 핸드폰 필름 붙여준 언니가 워낙에 일을 잘 하셔서=_= 

필름 붙인 사진 업로드-_-

어쩌다 보니 배경이 Physical chemistry책이다.
금속과 원래 그런거 보고 산다. 그림도 atomic structure 아닌가!!
아름다운 현상이니까 가뿐히 무시하고 지나가자-_ㅠ

뒷면, 살짝 뜬듯 보이지만 먼지 묻은거다.
아름답게 잘 붙어있다-  


옆면....안붙어 있는것 처럼 보인다=_=


아래면 정말 아름답게 붙어있다^^ 


윗면은 조금 티가 나긴 한다^_^; 


.....화밸 안맞았다-_-;
액정에 지문 묻어도 이젠 슬프지 않다. 


긍데, 은근 조화스럽네~~

 
이번엔 약정 24개월 꼭 다 채우자 ㅋㅋㅋㅋㅋ

글구 정말정말 중요한 pin 번호 : 283C8C03

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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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방에 삼각대 설치한 김에 방안 풍경도 좀 찍어 보았다.

충성!!! 을 외치던 훈련병때 사진ㅎ

후 저거 스탠드...저거 이케아 꺼인데;; 내구성 진짜 없다;;
벌써 다리 휘었다-_-; 

삼각대를 쓰면 저렇게 병적으로 어두운 장면을 촬영하려고 기를 쓴다.;;
에효..애쓴다 애써-_-a 

벌써 2해나 지난 달력ㅋ
떼어 버릴때가 훨씬 더 넘었거늘.....마땅히 걸만한 달력이 없어서 걍 걸어 둔다.
나 달력 사줄 사람;ㅁ; 

내방 옷장 위에 있는 녀석들.....;;;;
역시 삼각대의 위력이랄까?? 찍힌다-_-; 

약간의 불빛을 제공해 주니 이정도 사진 까지 담아내는 내 삼각대ㅎ 

역시 취미론 사진만한것도 없어 보인다...(장비 가격, 출사 나갈 때 가격만 신경 안쓴다면 말이지-_-a)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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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했던 말이.....
영익아 언제 기회되면 우리 IT 기기들 다 모아서 사진 찍자 였는데-_-;
저번주에 찍어봤다..=_= 

차안에서...ㅋㅋㅋ 흔들리는 차안에서 이정도 사진을 보여주는 우리 영익이!! 

결국 이렇게 자동차 본네뜨 위에 올려 놓고 내가 찍었으나........잘 안나왔따-_ㅠ 

그래서 이번엔 새로 업어오신 삼각대님을 이용해서 촬영ㅎ

완이가 자기가 갖고온 중국술도 같이 찍자고 해서 술도 한병 추가ㅎ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좌측순대로

IPAD, HTC Desire HD, Galaxy S, Black berry Bold 9700, Galaxy tab 이다-_-

다 내꺼였음 좋겠지만 아쉽게도 끝에 두개만 내꺼다...ㅠㅠㅠ 

이러니 총각들이 돈이 없지-_-+++++++++++

그래도 덕분에 IT 업체들이 먹고 살지ㅎㅎㅎㅎ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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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어ㅎ

전어는 항상 술을 부르곤 한다=_=

즐겁게 취해주지!! 전어따위!!

장수 막걸리....쓸만하다!! 

요즘은 저렇게 막장에다가 회를 먹는걸 더 선호한다;;

아....전어땡겨-_-; 

내가 이시간에 이걸 포슷하다니....

12시에 전어 먹으러 겨 나갈삘이네....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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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담동으로 소개팅 나가면서 처음 본 BMW M3

웹서핑 하면서 완전 꽂힌 녀석이라=ㅂ= 나중에 성공하면 사야지 하는 목록 1순위이긴 한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긴 처음이다 둑은 둑은......

차주한테 걸릴 각오 (보다는 운전하다가 사고낼 각오-_-) 하고 핸드폰으로 찰칵ㅎ

자동차 휠이며 디자인 모든게 압도 한다=ㅂ= (다행이 가격은 심하게 압도할 수준이다....쿨-_-럭)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꼭 사야지!! 레알이당ㅎㅎ 


덤으로 하나 더.....

요즘 BMW의 저렇게 생긴 브레이크 등을 상당히 좋아라 한다...=ㅂ=

역시 니콘보단 캐논, 벤츠 보단 BMWㅋ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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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라이딩 했다.
저번주까지 미친 더위에 폭우로 인하여 외출조차 꺼려했으나....
이젠 날씨가 좀 선선해진 감이 있어서 기쁜 맘으로 라이딩 ㄱㄱㅅ

우리 익뮤 의외로 사진 괜츈게 찍는 구나..=_= 

야간에 형광등 밑에서 찍은건데 괜츈하게 나왔음ㅎ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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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익뮤 단순 외관...

아놔 이것들이 공짜폰이라고 그런지 고무 케이스 그지 같은거 밖에 안팔았다;;;

액정 필름도 맘에 안들고;;;;

익뮤는 세컨이고 실제로 미라쥐를 퍼스트로 쓰는데 미라지는 케이스며 액정 필름이며 좋은게 있던데-_ㅠ

역시 액정 작은게 자꾸만 눈에 거슬린다;;; 후우 사람 맘 참 간사하다...

게다가 미라쥐의 경우는 360x360이라는 변태 해상도지만, 그래도 가로가 넓직했는데 이건 세로가 길어서 아직 불편

그래도 우리 보느님은 항상 블링 블링+_+

캡쳐 프로그램을 통해서 프로그램이랑 기타 연결도 캡쳐

초기 대기 화면!! 이건 역시 아이폰 스타일로.....

이런걸 보면 역시 스마트 폰의 대세는 아이폰 인듯 하다...

미라지도 s2u2 쓴다-_-;


초기 대기 화면

미라지는 초기 화면에 링크를 많이 걸어 났는데;; 이건 안 그래뜸

일단 필요한 링크는 어느정도 폰에서 백업을 해주고.....

그담에 우측 상단에 있는 미디어 키를 이용하면

굳이 화면에 이것저것 안띄어도 됨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보느님의 블링블링+_+ 한 얼굴만 있음 된다는 거ㅋㅋㅋㅋ


기본 연락처......미라지는 정말 연락처 셋팅할때 고생고생 하다가

결국 아이네소프트로 넘어갔다가 그거 과자 먹은 버전이 없어서

지금 폰이 제대로 꼬여 있는데-_-a 이건 뭐 연락처 연동이 편해서 좋다.

다만, 그룹 지정이 안된다-_- 아웃룩 그룹 안쫓아 가더라;;;;

뭐 꼼수를 부려서 해결 하면 할 수 있지만서도;;;;;



시계에 디폴트로 딸려 있는 알람 프로그램....

편하다 쓰기 쉽다.

미라지 이 ㅅㅁㄴㅇㄻㅎㅁㅎㅁㄴㅇㅎㅁㅎ 할 핸드폰은 초기에 알람 프로그램이 병맛이라서

G-alarm?인가 쓰다가 결국 불편해서-_-; 걍 예전 핸드폰 알람용으로만 쓰는데;;;

이건 쓰기 편해서 가끔 사용한다ㅋ 물론 아침에 일어날때만 쓰고

가장 확실한 알람시계는 이런 IT device가 아니라 어머니다-_-a


네트워크 상태 표시

이것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실제 무선랜, 블루투스,USB 등도 빨리빨리 잘 잡아줘서 편하다.

블루투스....미라지 셋팅했던거만 생각하면.....후우 머리털 뽑힐뻔..ㅠㅠ


익뮤 최강 유틸중 하나 문자 유틸

아놔 일단 문자 저장 갯수에 한계가 있는 미라지가 이해가 안된다-_-

용량 얼마나 먹는다고;;; 익뮤는 메모리 용량만큼 저장 가능하다.

걍 무한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자질 몇년을 해도 1기가 채우기 힘들더라;;;

글구 문자 한 상대랑 저렇게 표시를 해주니 보기도 참 좋다.

녹색은 내가 보낸거 흰색은 내가 받은거 상단엔 보낸사람 프로필


핸드폰 관리용으로 쓰는 프로그램들 다른 것들은 크게 소소 하지만

Best profile 프로그램...정말 눈물날뻔 했다.

왜 스마트 폰의 유저가 많고 어플이 많아야 하는지 감동 받은 순간 이었다.

저거 셋팅을 잘 해 놓으면 음 그러니까 이렇게 된다

이어폰짹 꽂으면 자동으로 소리모드로 바뀌면서 음악 플레이어 재생된다.

뽑으면 무음(진동) 모드로 바뀌면서 음악 플레이어 끝낸다.

이런 식으로 활용이 무궁무진 하다...완소 프로그램


나머지는 뭐 스마트 폰을 1년 가까이 써온지라 크게 신기한건 없었다^^;;



핸드라이팅어플 재미 있따..ㅋㅋㅋㅋㅋ 신기 하더라

Metro는 여기에도 있는거 보고 깜놀 했었다능...ㅋㅋㅋㅋ

한국인 어플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_=



하아 멀티미디어 어플이 좀 딸린게 가슴이 아팠다.

미라지는 TCPMP라고 정말 똘똘한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서

이것만 설치하면 코덱 상관없이 동영상 재생이 기가 막히게 된다 (물론 cpu와 액정 해상도는...안습이다ㅠ)

하지만 아직 노키아는........없다;ㅁ; juke box가 좋긴 한데 과자를 좀 어설프게 먹은듯

조금 쓰다 보면 팅긴다;;; 그리고 스마트 무비는 코덱 탄다고 한다;;;

지금 본체 코덱도 병맛인 관계로;;; 아직 인코딩은 안해봤는데 예전 스구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ㅠㅠㅠ

가운데쯤에 있는 오토라마 정말 신기한 프로그램이다...ㅋㅋㅋㅋㅋㅋ

파노라마사진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_-; 아놔 드퐁이로 파노라마 사진이 가능해ㅋㅋㅋㅋ


유명한 구글맵하고 스포츠 트레이서를 설치했는데

스포츠랑은 안드로 메다 만큼 떨어져 살아서;ㅁ;


이게 정말 편한거 같다. USB 연결 하면서 어떤 모드를 할 것인지 선택 가능 하다.

미라지는 setting에 들어가서 해줘야 한다. 뭐 주야장창 PC와 연동할꺼면 큰 상관은 없지만

PC랑 연동해서 하는거 보다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해서 파일 옮길때가 빠를때가 있다;;;

이럴대 미라지는 사람을 좌절케 하지-_ㅠㅋㅋㅋㅋ


아오 쓰다 보니.........사회적인 위치상 좀 위험한 발언도 있는데 (여튼 미라지도 좋은폰임;;;;;;;)

정말 스마트 폰인데 안스마트 스럽게 설정이 쉬우며 사용은 안스마트한 사람도 스마트 하게 쓸 수 있게 해 놓았다.

하지만 뻥안까고 이것보다 애플이 10000000만배 더 쉬웠다-0-;

아 애플도 어려울려나?? 가장 어려운게 인증에 관한 크랙을 익히는 거였는데;; 첨엔 이해가 안되었었다.

윈모를 쓰면 걍 윈도에서 설치하듯이 하면서 과자를 먹이면 되는 거였지만

여기는 그게 아니라 좀 다른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뭐 여튼 가격대 성능 대비는 정말 최강폰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멀티미디어쪽은 애플폰에 밀리는건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문서 작성민 업무용은 블랙베리에 밀리는것도 인정해줘야 할것이다.

쿼티 자판을 써본 사람은 안다.....쿼티 자판이 얼마나 편한지-_-a

미국시장에서 왜 스마트 폰을  RIM이랑 애플이 잡는지 내가 생각하는 관점은 딱 하나이다.

RIM 업무용 맨날 이메일 쳐 보면서 답멜 써주고 가끔 문서 수정...일듯

애플는 노는 용ㅋㅋㅋㅋㅋ 애플은 정말 놀기에 딱 좋음ㅋㅋㅋㅋㅋㅋ

익뮤 다음 버전인 N97은 자판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한국향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미라지랑 익뮤랑 사진 비교

익뮤가 더 잘나온다;;; 쳇 OTZ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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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들 땐 그냥 들이 붓는거다


여기에서 배운거

아사히는 역시 그냥 클래식 한게 좋다.

아니면 생맥주로...ㅋㅋㅋㅋㅋ

글구 저 노블 메독 2007년 맘에 들었다.

과일맛도 제법 나고..(와인이니 과일향은 나야정상-_-?)

맛도 꽤 깊었다......

저렇게 술에 대한 맛을 배워 갈수록 내 뱃살에 대한 진리도 깊어만 간다-_-a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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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대폰 배송왔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새우등 격의 핸드폰이 아니지만

옴니아2와 애플의 전쟁때문에 공짜폰으로 떨어진 노키아 5800.....

덕분에 mp3가 필요해진 나로서는 질러줬다ㅋㅋㅋㅋ

오늘 차도 공업사 들어가고 회사서도 꽤 피곤했던지라;; 그냥 뜯어보기만 했다.

주말동안 사용해 봐야지..ㅋㅋㅋㅋ

케텝폰 답게 쇼로 왔다 요금제도 쇼 슬림이다


노키아 공장은 마산에 있다. 따라서 이 폰도 마데인 코리아다.

노키아는 현지 생산 체제에 주력을 하고 있는데 아시아폰은 한국에서 많은 물량을 소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록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인력들보다는 인건비가 비싸지만, 잘 교육되어 있고 손기술 또한 일품이라서

불량이 적어서 프리미엄폰을 제조할때는 많이 좋다고 한다.

무조건 원가 절감을 위해서 혹은 노동자의 임금은 줄이는게 좋다라고만 생각하는 국내 제조업은

한국내 상황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박스를 열면 저렇게 덩그러니 폰이 있다.

기타 부자재들....

휴대폰이다 휴대폰이 은근히 작아서 살짝 실망했다.

일단 박스랑 폰만 보았을때는 실.망. 이었다.

워낙에 노키아 프리미엄 폰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를테면 한국엔 발매를 안했지만 N97 같은 녀석들에 익숙해 있어서

시디도 동봉 안되어 있고 폰도 너무 조그만해서 기대 이하였다.

하지만 뭐 폰의 퍼포먼스를 느껴볼려고 산것이니 폰을 제대로 셋팅해보고 써야 겠다.

그나저나...액정이 좀 작다. 예전 mp3가 3.3인치여서 그런지 3인치가 작다고 느껴지네...

역시 진리는 N97인가..;ㅁ;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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