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방에서 키우고 있는 미니 화분~

 

첨엔 적응 못해서 거의 죽을뻔 했는데, 이제는 왠만큼 적응을 잘해서 쑥쑥 잘 크고 있다.

 

이렇게 잘 커준게 감사해서 기념샷 한번 남겨 보았당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기념샷 남겨주면 나름 성장 일기도 되지 않을까나~??

 

 

 

 

 

 

역시 나에게 있어서 사진이라는 것은 삼각대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ㅠ

이젠 삼각대 없으면 사진 못찍을꺼 같아ㅎㅎ

 

첨에는 이파리만 조금 나오려고 하다가 이제 보니 이파리도 꽤 튼실하게 나와줘서 나로서는 매우 기분 좋은 일이다^^

 

다음달에는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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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룸에서 저녁 먹고 쉬면서

하늘이 너무 아름 답게 구성되어 있어서 한번 찍어 보았다~

 

여름인데, 가을삘 충만한 사진들ㅋㅋ 어쩔 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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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블로그질이나 좀 하려고 했더니 블로그가 안도와주네-_-

갤탭으로 아무리 로그인 하려고 하다가 안되어서 빡쳐서 PC로 로그인....

쳇....결국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는 구나...;;;; 


대전에서 산책 하러 나가면서~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번 찍어 보았당.

핸드폰 봉인 생활을 대략 7년 가량 해서, 핸폰 사진 안찍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의외로 핸드폰 잘 찍히는 구나;;;; 


육교위에서 찍은 사진
데세랄이었으면 골드타임이라서 사진이 정말 이쁘게 잘 나왔을텐데, 그렇지는 않구나;;;; 


갑천을 따라 있는 자전거로, 산책로,
탄천에 있는것에 비하면 아직 많이 멀었다...쩝 


실수로 플래쉬를 터뜨리는 바람에;;;;
플래쉬 없이 다시 찍어 보았당 


정말 간단히 산책만 하고 오려고 했는데.....

움직이다 보니 1시간 반이나 산책을 하고 와 버렸다능;;;; 

ㅋㅋㅋ 내가 그렇지 모 

이렇게 움직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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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mm 렌즈에 익숙해지고져, 카메라 메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사진 찍고 왔다- 

뒷동네로 넘어가는 길, 아직 광각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잘 표현이 안되는거 같다.

초점도 잘 안맞는거 같고...-_ㅠ


아직 야경은 색을 잘 못고르겠더라-


소나무 잎이 은근 이쁘게 흔들림ㅋ



요거 찍을때 어떤 노신사분께서 말을 걸으셔서....
지나가셔도 안 나와요 했는데- 상당히 지나가는걸 꺼려 하시더라능=_=



같은 장소 다른 사진 찍기 냐할할ㅋㅋ





이건 너무 셔속을 길게 줬나 보다- 너무 밝게 나왔어!! 에러-_-;


F22하고 F3.5의 차이점>_<

요게 F22


요건 F3.5


이런류의 사진은 올 겨울에 동해가서 찍은게 최고였는데-


날이 밝았음 만현교라고 써있는게 광각 효과 많이 받았을텐데- 아쉽-_ㅠ


....봄이냐능-_-; 요즘 원래 추워야 하는데 기온 이상으로 날이 따뜻해서 꽃피더라ㅠㅠ


무언가 맘에 확 드는 사진이었다^^


위의 사진과 같은 spot에서 셔속, 조리개 조절~


오늘의 best shot!! 이런 느낌이야 말로 진정한 광각사진이지ㅎ


이건 하늘이 잘 나와서-ㅋ


내 맘을 표현ㅎㅎ 아 뿌옇다ㅠㅠㅠ


하지만 곧 이렇게 되리라고 믿고 있음!!


30mm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는데, 10mm로는 표현이 좀 더 능숙해진듯ㅎ







아 잘찍고 왔는데, 아직 초점을 잘 못잡겠고, AF도 무언가 문제 있어 보이는듯.....
아무래도 A/S 함 다녀 와야 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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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30mm만 찍는거 같아, 이번에 생일 맞이 기념으로 크게 질렀다...ㅠㅠㅠ

뭐 직딩이고 곧 PS이니 면식 수햏 이런건 안해도 되겠지만.........좀 자제 하고 살아야지-_ㅠ

먼저 10-20mm, 원하는 대로 왜곡의 사진이 나오긴 하지만....
초점 안맞는거 같다-_-; 아니 초점 잡기도 힘들다..ㅠㅠㅠㅠ
글구 촬영할 때 AF 너무 못잡거나- 혹은 안잡힌다....잡혀도 너무 오래 걸린다;ㅁ; 















 

그리고 영입한 아이가, 크롭 바디의 축복!! 17-55mm









흐음 이건 뭐 상당히 잘 찍히는거 같은데-
게다가 AF도 조용하게 상당히 빨리 잡고!!!
긍데 밝기가 살짝 안맞는 듯,  노출을 심하게 올려야 맞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아직 익숙치 않다....

뭐 여튼 이제 렌즈 또 2개 늘렸으니 딱 5만장만 더 찍어보고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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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주차장에 차 세워 두고 회사 사진 촬영=_=

하늘이 너무 이뻐 보여서 막막 찍어 제꼈는데, 그 사이에 보안 요원들이 와서 카메라 빼앗을 기세-_-;  

결국, 사진 찍은거 보여주고 확인 받았다능...=ㅂ=

아놔 건물/땅이야 샘숭꺼지만 하늘도 샘숭꺼냐능....-ㅅ- 하고 화내려고 했는데.....

회사 다녀야 하기에 참았다-_-a

아직 구름은 표현하기 어렵다ㅠ


떠오르는 태양도 찍기 힘들고ㅎ 





나무가 꼿꼿하게 서 있는게 아름다워서- 


뭐 출근할때 부터 이렇고 놀아 제꼈당ㅎㅎㅎㅎㅎ
아오 이러면서 회사 일은 안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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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서문 주차장~

항상 비가 많이 내려서 우울하던 차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구름을 보여줘서 깜놀하면서
바로 카메라를 들고 흔적을 남겼다.

누누히 말하지만, 하늘은 정말 찍기 어려운거 같다ㅠ

승윤이한테 아무리 배워도 잘 모르겠고 블로그 뒤적거려도 쉽게 파악이 안된다.
(오히려 심야에 달은 찍기 수월 하던데 대낮의 하늘은 특히 이런 구름인 경우 어렵더라)











다중 노출인가? 그 기능을 써야 한다고 어디선가 보았던거 같은뎅,
내 카메라엔 없는 기능이다 헐헐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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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가면서 sub 디카로 동네 찍어보고,
동네 자전거 타면서 sub 디카로 찍어 보기..ㅋㅋㅋㅋ

차 갖고 움직일땐 차가 들어주니까 메인 디카 쓰고
이렇게 몸으로 들고 다닐땐 서브 디카 들고 다닌다-_-a

무거운건 질색이야!!

길건너 동보 아파트 단지.
저기 육교쪽으로 걸어가면 우리 부서 어르신들이 좋아라 하는 훠궈집 나온당^^


이때까지만 해도 막 버스 정류장 공사 끝내고 난 뒤였지.....


오오오오오...광각인척 하지만, 사실 내 배가 많이 나온거란다-_ㅠ


이렇게 구도를 잡고 찍어보기 괜츈한데??


저녁 노을....
어째 똑딱이가 내 데세랄 보다 더 잘나오는거 같다-_-a


후후훗........이렇게 찍으니 내 각선미도 쓸만하군.....(-_- 쏘리...-_-)


......ㅎㄷㄷ 하게 길이 막히는 동네이다ㅋㅋㅋㅋ
서울로 통학하던 시절 생각하면 정말...ㅠㅠㅠ


분당 모처 다리 밑에서.....(정확히 어딘지 까먹었어ㅠㅠ)


자전거 A/S 해야 하는데,
타이어도 손보고...세거도 해봐야 하는데ㅠㅠ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운치 있는군!!



아오 얼른 비가 좀 그쳐야 잔차타러 다니는데...
비 너무 싫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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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이한테 카메라 구경 시켜 주고, 찍어보라고 했더니만 이사람 저사람 많이도 찍었다^^ 

방심하다가 찍힌 민경이 


어...어라 나도 찍었냐-_-; 


이건 내가 봄 사진 찍으려고 나간거, 이과대 앞 아직 봄이 덜 왔다. 


목련도 필 준비 하고 있고


망원경 있는 부분은 황량하기 까지 하다. 


법대 앞 소나무 한그루 
아 법대 뒤인가-_-a 



교직원 식당 옆 개나리ㅋㅋ


이건 내가 나 찍은거^^ 


개나리 접사
이런 개나리 처럼 나오다니-_-a 



목련 접사 
이사진 은근 힘들다-_-a 


문과대 앞 쌍둥이 나무ㅎㅎ


사과대 가는길^^ 


배수조에 황량히 피어나려는 이름 모를 풀들~ 


이제 막 만개하려는 목련, 
역시 같은 학교라도 문대냐, 이공대냐에 따라서 나무의 품질이 달라지나 부다-_-a


이름 모르는 꽃ㅋ 
걍 이뻐서^^ 



철쭉ㅋ


망원경 (이름 까먹었다-_-)은 어떻게 찍어도 잘 안나오네;ㅁ; 


개나리 접사
이거 화밸 안맞아서 캐 고생 했다-_ㅠ 


본관 옆 개나리
은근 삼각대 생각나더라- 사진이 잘 안찍혔다능ㅠㅠ  


철쭉 접사...쩝 


여기 나중에 애인 생기면 꼭 애인이랑 걸어 가볼 거리!! (각오만 벌써 12년째..;ㅁ;) 




꽃 피는 학교는 항상 아름답다, 역시 대 만족
다만 다음번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진 찍으러 오고 싶다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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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눈이 많이 내려서 사진기에 한번 담아 보았다ㅎ 





결국 서울 나가기로 한 약속은 지하철 타고 나갔고ㅎㅎㅎ
왠지 무언가 있어 보이는 듯한 느낌의 사진이다.
물론 모르는 아저씨 찍은 사진이다-_-a 

역시 눈 오는날은 지하철이 진리라는것을 배웠던 그냥 소소한 하루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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