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맞이해 할아버지네 온 뽀송이
난 또 뽀송이 사진 찍으러 뽀송이만 졸졸졸...=ㅂ=
아버지 품에 안겨있는 뽀송이ㅋㅋㅋ
할아버지 품에 안겨 있는 뽀송이ㅋㅋㅋㅋ
엄마 품에 안겨서 목욕하려는 뽀송이ㅋㅋㅋ
"아이참 삼촌 또 내 누드 찍으러 왔어요?" 하는 표정임ㅋㅋㅋ
시크한 표정으로 머리 감고ㅎㅎ
조그마한 플라스틱 보울을 욕조삼아 목욕하는 뽀송이ㅋㅋㅋ
역시 아직 아가라 그런지 저 싸이즈만 되어도 충분하다ㅎㅎ
위 사진 하고 아래 사진은 사진 찾으려고 화밸 맞춘거임ㅋㅋㅋ
역시 화장실 불빛에서 찍은 사진은 화밸을 보정해 줘야 할듯..-_ㅠ
다음날 아침 내 방 침대에서..ㅋㅋ
뽀송이가 내 방만 들어오면 힘차게 울어댄다-_-
내 방이 낯설은가 보다.
책이 너무 많아서 공포 스러운가보다ㅎㅎㅎ
그래서 저 날은 공포에 떨지 말라고 당근 하나 물려주고ㅎ
방에 델고 왔당ㅎ
성공ㅋㅋㅋ 결국 삼촌 침대에 누워서 얌전히 놀고 난 사진 찍고ㅎ
뭐 구정연휴 이러면서 보냈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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