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네 부부는 뽀송이 델고 좀 더 쉬다가 나오고
나는 부모님하고 먼저 구인사를 보기로 했다.
구인사에 대한 전혀 사전 정보 없이 갔는데 천태종 본사라고 한다...
오오 중국으로 치면 소림사에 비유되는 절인가??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쩝 내 로망인 절은 산사 이미지에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인데
여기는 뭐랄까....속세에 좀 많이 찌든거 같다.
하긴...종파를 이끌려면 이정도는 당연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역시 난 대승불교보단 소승불교가-_-;
구인사 지도
큰 절 답게 고속도로부터 해서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올라가는 길
큰맘먹고 올라갈려고 했으나 부모님께서 셔틀을 타는 바람에;; 나도 걍 셔틀 탔다.
소백산 자락에 있나보다 구인사는
인이 사람인일줄 알았는데 어질인이라서 조금 놀랐다.
이름 모를 돌투성이들
셔틀에서 내리고 조금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풍경
저기 좌측에 보이는 집....식당이다-_-; 고속버스 터미널도 겸하고 있다;;;
여기가 구인사 입구
구인사 안내도 다시 한번!!
나무의 탈을 쓴 시멘트다
이런거 싫음-_-a 걍 나무로 짓지;;;;
절 규모 하나 만큼은 이만기다.
맘에 드는 글귀라서 한컷......
하지만 이세상에 내것 하나 있음....보느님이라고-_-a 사람들은 보아라고도 하지;;;;
대웅전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core가 되는 각인데;;;
기도중이라서 오픈을 안해주었다. ㅠㅠㅠㅠ
대따시 큰 종이 있는 곳
1980년 꽐라꽐라꽐라......기억이 안난다-_-;
저기 보이는 원숭이 신에 동전 올려놓고 기도 했다.
올해는 제발 PS 대박;ㅁ; 나길ㅋㅋㅋㅋㅋ
정말 달디단 이슬의 맛을 띄는 것일까?
흠 이슬이 달면 인생은 힘든데;;;
담날엔 구토가 동반되고-_-;
내려가는 길
뭐 절 규모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절이지만
그거야 뭐 개인 취향이니;;;;;
나는 부모님하고 먼저 구인사를 보기로 했다.
구인사에 대한 전혀 사전 정보 없이 갔는데 천태종 본사라고 한다...
오오 중국으로 치면 소림사에 비유되는 절인가??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쩝 내 로망인 절은 산사 이미지에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인데
여기는 뭐랄까....속세에 좀 많이 찌든거 같다.
하긴...종파를 이끌려면 이정도는 당연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역시 난 대승불교보단 소승불교가-_-;
구인사 지도
큰 절 답게 고속도로부터 해서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올라가는 길
큰맘먹고 올라갈려고 했으나 부모님께서 셔틀을 타는 바람에;; 나도 걍 셔틀 탔다.
소백산 자락에 있나보다 구인사는
인이 사람인일줄 알았는데 어질인이라서 조금 놀랐다.
이름 모를 돌투성이들
셔틀에서 내리고 조금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풍경
저기 좌측에 보이는 집....식당이다-_-; 고속버스 터미널도 겸하고 있다;;;
여기가 구인사 입구
구인사 안내도 다시 한번!!
나무의 탈을 쓴 시멘트다
이런거 싫음-_-a 걍 나무로 짓지;;;;
절 규모 하나 만큼은 이만기다.
맘에 드는 글귀라서 한컷......
하지만 이세상에 내것 하나 있음....보느님이라고-_-a 사람들은 보아라고도 하지;;;;
대웅전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core가 되는 각인데;;;
기도중이라서 오픈을 안해주었다. ㅠㅠㅠㅠ
대따시 큰 종이 있는 곳
1980년 꽐라꽐라꽐라......기억이 안난다-_-;
저기 보이는 원숭이 신에 동전 올려놓고 기도 했다.
올해는 제발 PS 대박;ㅁ; 나길ㅋㅋㅋㅋㅋ
정말 달디단 이슬의 맛을 띄는 것일까?
흠 이슬이 달면 인생은 힘든데;;;
담날엔 구토가 동반되고-_-;
내려가는 길
뭐 절 규모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절이지만
그거야 뭐 개인 취향이니;;;;;
'여행 이야기 > 09년 12월 단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달산성 (2009년 12월 28일) (0) | 2010.01.02 |
---|---|
리조트에서 뽀송이 (2009년 12월 28일) (0) | 2010.01.02 |
대명 리조트 (2009년 12월 28일) (0) | 2010.01.02 |
고수 동굴 (2009년 12월 27일) (0) | 2009.12.30 |
수양개 선사 유물 박물관 (2009년 12월 27일) (0) | 200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