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아침을 사먹을 수 있는 몇개 안되는 식당이라고 해서 낙찰,
이 동네는 아직 시골이라 그런지 아침 식당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다.
메뉴는 이렇게 단촐나게 3개ㅎ
등산만 아니었음 탁배기 한잔 가는건뎅;ㅁ; 등산 & 운전때매 참았당ㅎ
시원한 물한잔-ㅋ 어제 음주는 한큐에 날려버리고~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는 연장 아이들ㅎ
반찬맛....기억이 안난당ㅠㅠㅠㅠ
다녀온지 한달 넘었더니 기억이 가물가물
동치미는 맛이 괜찮았던걸로 기억이 난다-_ㅠ
역시 해장국에는 땡초 다진걸 듬뿍 넣어야지!!ㅋ
소고기국이니 날계란 한알도 필수이고~
......밥에 잡곡좀 섞어 주시지;;;
엄청 시원해 보이는 소고기 해장국 한사발~
마늘 다진게 듬뿍 올라가 있었다
(물론 마늘 다진거 국물에 넣어 먹는건 엄청 좋아 한다~)
이렇게 계란 하나 툭 까 넣고, 고추 다진것 좀 올리고
게눈 감추듯 먹어버리면 땡~
역시 먹을때 사진은 없음ㅎㅎ
아침으론 괜찮았다- 다만 고기가 푸짐하다라는 소리를 듣고 찾아간거였는데 예상보단 고기가 푸짐하질 못해서;;;
그거 말고는 국물도 시원하고 괜찮았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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