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생일이라고 해서 형네집에 가서 저녁 먹던 날....맞지-_-? 아오 늙어서 기억이 가물 가물..ㅎㅎㅎ

울 뽀송이 표정이 딱 "삼촌 왔냐능?? 선물 달라능" 표정임;;;;


"아부지 배고파요" 라는 signal을 보내는 우리 뽀송이


마음껏 먹어라 뽀송아 아~~~~~


"쳇;;;;맛없어-_-; 난 이런 이유식 따윈 안먹어" 라는 표정의 우리 뽀송이ㅎㅎㅎㅎㅎㅎ


"앙ㅠㅠㅠ 내가 맛없다고 했잖아 아빠 미오ㅠㅠㅠㅠ" 하면서 울고 있는 우리 뽀송이ㅎㅎㅎㅎ


결국 안기기 신공으로 울음을 그치고 잠들려고 하는 우리 뽀송이ㅋ

형아 어깨에 기대있길래 내가 재빨리 카메라를 들이대니 윙크 해주는 센스ㅎㅎㅎ??


그러다가 배불러서 이젠 완전이 잠들어버린 뽀송이


그저 건강하고 착하게만 커라 뽀송아ㅎㅎ

삼촌 닮지 말고-_-; 아빠 닮아야 한다 아빠ㅋㅋㅋㅋㅋ

나중에 20살 넘음 삼촌이랑 소주나 한잔 하러 가자꾸낭ㅎㅎㅎ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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