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샘숭의 임직원이면서 이제서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다능-_ㅠ

그동안 저질 몸매라서 안가고 뻐팅기고 있다가 하도 가자고 쫄라 대는 애가 있어서 다녀옴ㅋㅋㅋㅋㅋ


에버랜드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심심해서 사진 찍고 놀기 신공!!

도착했다는 발을 상징하기 위해서 찍었으나....찍고 나서 후회하심ㅎㅎㅎ


여기가 입구 전경.......여기까지 차를 끌고 오긴 처음이었으나....

이렇게 가까울줄 몰랐다-_-a 오픈전에 도착해 버렸다;;;;


에버랜드 정말 요 동네는 공원 처럼 잘 꾸며 놓았다ㅎㅎㅎ

앞 범퍼 긁힌 자국이 인상적인 내 보반테;ㅁ;

캘비안 베이 내부ㅋㅋㅋㅋ


이거 동화에서 많이 보던 동상 갖긴 한데.........
그래서 찍었는데 찍고나서 보니 별로네;;;;;;


여기 경고음 나오면서 해골에서 물 뿌릴때 정말 시원 하다ㅋㅋㅋㅋ


저날 저러고 입고 다녀서...허벅지에 라인 생겼다 아놔아놔-_-

그래도 긴옷이라서 뱃살이 실루엣 정도 밖에 안보여서 다행;ㅁ;

이날 같이 간 친구 2명이 더 있긴 하지만, 수영복이라서.....공개 블로그에 올리기 민망해서 패스ㅋㅋㅋ


캘비안 베이에서 슬슬 나오고 있으면서ㅎ
사실 야간까지 놀고 싶었는데;ㅁ; 같이 갔던 애가 아파해서 일찍 왔었다능;;;;


아놔....30살인데도 요즘도 사진 찍을 때 이런 표정으로 찍음
그나저나 살찐거 대박이다-_-a




하루 일정을 마치면서ㅋㅋㅋㅋㅋ

캘비안 베이.....

확실히 정가내고 들어갔으면 아까워서 눈물을 흘렸겠지만

2천원에 부대비용 포함한다고 쳐도, 음식종류 싸가면 되니까 하루에 2~3만원으로 놀기 좋은 동네이다

덤으로 눈도 즐겁고-_-a

내 몸을 본 사람들한텐 초큼 미안하지만..-_-a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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