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주일 휴가라서 학교에서 삐대고 있었다. 

숨막히는 현수의 옆태!! 

숨막히는 현수의 뒷(머리)태!!

숨막히는 현수의 앞(머리)태!!
사실 숨은 별로 안막혔다-_-a 

슬슬 해가 져가는 17시 5분 전, 

눈이 내려서 요런 소담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겨울에는 푸르름이 거의 없으므로 이렇게 소나무라도 찍어줘야 한다. 

해가 거의다 져간다@_@; 

운동장에 눈이 많이 쌓였다. 
학군단 군바리 애들들 눈 안치우나-_-a 

해가 결국 다 져버렸당ㅋㅋㅋㅋㅋ

이날 심각하게 바뻤던 우리 정민이;;;

컴터 셋팅 하고 있는 유란이..;;
내가 바탕화면 분탕질 해버렸다!!!ㅋㅋㅋㅋㅋ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ㅎ

당겨서 한컷ㅎ

학교에 가면 즐겁다.
파.트.이.니.까.
풀타임이었음 슬펐겠지;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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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1박 2일 워크샵을 다녀왔다=_=

우오오오 입사해서 처음이다;;;;;

게다가 스키장을 가다니....우오오오오오오@_@;

예전 기억에 따라 스키는 도저히 무서워서 못탈것이라 생각을 하고 걍 스파를 했는데;;

초보자 코스를 보고 후회를 했다;; 보딩 해볼껄 하고-_ㅠ 

출발하기 전에 뽀송뽀송한 창훈이

친한척 하고 찍어보는 김성준 선임;; 최세광 책임 

하늘은 참 맑고 좋았다. 
수원 사업장 중앙문 하늘......

내 핸드폰 & 헤드폰 코드...
헤드폰 쓴지 7년이 다 되어 가더니만 많이 낡았다. 

귤을 드시면서 좋아하시는 송승헌 책임님!!

정신줄 놓고 잠들어 버린 우리 김성준 선임.......;;;

그래서 살짝 귤을 먹일려고 했었다-_-^

항상 버스안은 실신 상태...부서 사람들 실신상태 구경ㅋㅋㅋ

영동 고속도로 타고 가는데, 길도 안막히고 눈도 다 녹고 해서 의외로 가기에는 괜찮은 날씨였다. 

1차 목적지 곤지암 리조트 도착 

리조트 입구 풍경...
여기 근처에서 장비 렌탈했당ㅎ

앗 이 사진 윤정근 선배 와이프가 보면 안되는데-_-a

마치 그분의 포즈ㅋㅋㅋㅋㅋ

곤지암 리조트 분위기 

크리스마스 전 이였당 

여기가 스키장

하지만...난 스파를 했었다-_-a

곤지암 리조트 마치고 2차 고기집 거거싱=_=;
고기 참 버라이어티 하게 나오긴 했는데
뭐 이런집 고기맛이 그렇지 모...@_@; 

신책임님 & 하진이 

신책임님 &하진이 &니할배

박현호 책임님 하고 신입사원......음 이름 까먹었다-_-a

대충 이렇게 구워 먹었는데;;;; 
화밸 안맞았다-_-a

이날 지영이가 굴욕 발언을 해서-_ㅠ 굴욕 사진으로 갚아 주었당ㅎㅎㅎㅎ

주밍샷삘ㅋ 아 이뻐라@_@; 

보드 탄 사람들 단체 건배 

멀뚱멀뚱 보고 계신 정책임님, 홍수석님, 니할배

그러다가 카메라라를 들이 대니 급친한척;;;;;

이번에도 하진이 사진ㅋㅋㅋ
아기 사진 열라 이쁘다ㅠㅠ 
나도 어여 아기 키워 보았으면;ㅁ; 

무언가 진지한 대화중? 

V도 날려 주공ㅎㅎ

앗....정책임님 취하셨나요@_@? 

즐겁게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안
시선을 피해 버린 윤지영 선임-_-!!!

조용한 분위기의 박현호 책임 

약간 흔들린 임사원-_-! 

이렇게 3차 숙소로 갔는데;;
몇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꽐라가 되어서 나와 버렸다-_-+++
아놔 주량 또 줄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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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날 형네 부부가 놀러왔다.

생일이라서 내가 왕이긴 한데-_-a

준우가 있으니...일단 준우 뜻대로 사람들이 움직여줬당ㅋㅋㅋㅋㅋㅋ

그 중 준우 장난 치고 있는 모습 찍은 사진^^

플래쉬로 만들려고 했었는데;;; 여기 플래쉬 지원이 안되나 부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 보니 저기 위에 슬라이드 쇼가 있긴 하네-_-

여튼 우리 준우가 최고야>_<!!!!!







뭐 누구 생일이던지 간에 우리 준우만 신나게 잘 놀고 있으면 되었지 뭐^^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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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녀석....엄마한테 크게 박치길 해서-_- (그것도 자다가!!!!) 

형수님 그것때매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이에, 1주일간 우리집에서 살다가 갔다. 

그 중......언젠가 저녁에 낮잠 자다가 일어나서 놀다가 삐진 사진

난 요녀석 놀고 싶은데 못 놀게 해서 삐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머니 말씀으로는 이렇게 놀다보면 엄마가 델러 올꺼라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안와서 삐진거라고 한다.

뭐 그래서 불끄구 뉘우니 금방 잠들었다나 모라나;;;;

여튼 우리 뽀송인 삐진 모습도 이쁘다-_-a 

아오 이 철부지 삼촌..;ㅁ; 

입 삐죽에ㅋㅋㅋㅋㅋㅋ 삼촌 나 삐졌으니 말걸지 마셈 뽀쓰임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보니 알겠다

울 엄마가 나 삐진거 한눈에 알아본게-_-;

나도 삐지면 저랬을꺼 아녀=ㅂ=;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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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서 회식엔 잘 안간다.

가도 같이 대화할 사람도 많지 않고 술먹기도 싫어서 술도 잘 안마시고...

그래서 이날도 적당히 타이밍 봐서 집에 갈려고 했는데

홍수석님이 잡고-_-; 박책임이 "이선임~~그럼 외근 올리고 당장 나와요-_-" 하는 바람에...어쩔 수 없이 갔다. 

항상 사진은 주위 사람들만 찍는 이선임ㅋㅋㅋㅋ

내 앞에 앉아 계셨던 권책임님 

오늘 나를 불러내 주신 홍수석님 

앗 날 피해버린 김신애씨ㅋㅋㅋㅋ

도봉산 갈비 삼겹살
불만 좋으면 괜츈한뎅.....긍데 이나마 안땡겨서 안먹음

아싸 이번엔 성공ㅎㅎㅎ

요렇게 마늘만도 포커스 잡아서 찍어도 사진은 재미있다^^

션하게 마셔주는 콩나물국ㅎ
긍데.......이거 조차 안먹었따-_-; 

포커스는 허균책임임ㅋㅋ

요것이 양념갈비...
꽤 먹을만 하다 괜츈해.....

이런 사진 좋아함ㅋㅋㅋㅋㅋㅋ

임창훈~! 연대 졸업한 우리 신입사원
하지만 건배 제의는........;;;;

덕분에 정순완 책임님 원샷!! 

아브라카다브라~! 

그래서 고문님도 따라해 보고-_-a

일어 잘하는 세분ㅎ
아 한분은 당연한 건가;;;;

여튼 이날 여자 신입사원은 1차만 하고 가는 부정 기염을 토하였다능ㅋㅋㅋ

뭐 일상적인 회식 자리였었다.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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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생일이 코앞이라 고기 먹으러 형네 식구들 왔다.

간만에 할아버지네 놀러온 준우는 삼촌이 속상한것도 모르고 신나게 웃으면서 잘 놀더라

덕분에 나도 덩달아 신나했었다능ㅋㅋㅋㅋㅋ

그래그래 훌훌 털고 웃어나 버리자고^^

준우가 좀 자라서 플래쉬를 터뜨려 보았는데

애가 과하게 오버해 줘서^^ 너무나도 잼난 사진들이 나왔다. 

이건 플래쉬 안 터뜨린거..
이러게 아웃 오브 포커스 하니까 사진이 재미 있다. 

이런 새침한 모습도 보여주고..=_=

이건 형님 생일 선물로 사준 케익
블루베리 치즈 케익인데....이날 속상해서 안먹었었다.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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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보낼려고 형네 식구들 왔다.

예전엔 준우가 얌전히 있어줘서 사진 찍기 편했는데ㅎ

요즘엔 움직임이 많아져서;; 사진찍기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ㅁ; 

콧물 & 침을 흘리면서 삼촌을 바라보는 우리 준우ㅎ

삼촌이 이렇게 깔끔하게 닦아 주공ㅎㅎ 

귤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우리 준우^^ 뭘 할려고 그렇지?? 

놀다 지쳐서 아버지 품에서 뻗어있는 우리 준우ㅎ

저녁에 잘려고 잠옷 갈아 입고ㅎ 
삼촌이랑 쏘주 한잔 하려고 준비중ㅎ
삼초온 제가 맛있게 따서 한잔 드릴께요^^ 

꺼억 내가 먼저 취하겠당ㅎㅎ 

ㅋㅋㅋ 정말 한달한달 무섭게 큰다....;;;

나도 애 키우려면 준비 많이 해야 겠다...-_-;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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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욱이랑 단둘이 점심 먹었던 날

재욱이 굴욕사진만 올리기가 너무 미안해.....하진 않고 걍 내사진 올릴려고 포슷 함

엘지에 취업된게 본인도 놀란듯이 눈이 커진 재욱군-_-;

엘지 전자 주식때매 제대로 썩소 숭굴옹-_-a

그리고 점심은 닭갈비로ㅎㅎ
그닥 맛집은 아니나, 가아끔 닭갈비가 땡겨서 먹는다
아오 숯불에 궈서 쏘주나 한잔 했으면 딱 좋을텐뎅-_-;;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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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서 삼촌이 사다놓은 호랑이 인형을 놀고 있는 우리 준우ㅎ

이젠 제법 잘 뛰어도 다니고ㅎ 잘놀고ㅋ 

건강하게..(라고 하지만 기관지염 걸려서 고생하고 있따ㅠㅠㅠ) 잘 커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러운 내 조카!!

이게 뭐지?? 하고 좀 만져 보다가 

사진 찍는 삼촌 보고 깜놀 했다가ㅎ

다시 호랑이 인형하고 노는 우리 준우!!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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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캐리비안 베이를 예매 했다고 해서...저질 몸매를 이끌고 다녀 왔당ㅎㅎㅎ

위치 파악이 안되면 일단 저렇게 코알라 모드로 변신 하는 우리 뽀송이ㅋㅋㅋㅋ

앙 여기가 어디지;ㅁ;? 엄만 어디 갔지 하고 있는 우리 뽀송이ㅎ

그래도 할머니 품에서 자알 놀고 있는 우리 뽀송이ㅎ

이번엔 엄마 품에서 놀고 있는 우리 뽀송이
뒤에서 수건 짜는 아버지 모습도 인상적-_-a 

ㅋㅋㅋㅋㅋㅋ 준우야 잼있어ㅋㅋㅋㅋ??

뭐 이날 비가 와서 준우가 추워 하기도 하고 해서 일찍 왔다;;;

싼맛에 들어 갔다 온거지..(샘숭 임직원 할인-_-) 제돈 내고 갔으면 정말 아까워서 내내 놀다 왔을듯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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