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검사가 그닥 유쾌하게 나오질 않아서

우울한 맘을 이끌구 헤이리로 ㄱㄱㅅ



참 나는 혼자서도 잘 다니는거 같다

물론 차가 생겨서 더 그렇겠지만-_-a

헤이리 도착!!

차를 세워두고 걸어 가기로 했다ㅎ

아무래도 볼거리가 많은 거리니까 걸으면서 봐야지ㅎ

지도 사진


진짜 딱 5m 걸었을꺼다

땀이 뻥안까고 5kg 나왔을꺼다-_-

아 슈ㅣ파....ㅠㅠ

게다가 이 더운날 다들 쌍쌍이 혹은 쌍쌍 + miniature 들을 델고 와서 꼭 붙어서 사진찍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차의 시원한 에어컨이 급 땡긴 나는 부랴부랴 그냥 차 끌구 다시 게이트로 헤이리 마을을 나가버렸다

내가 혼자가서 외로워서 간게 아니라;ㅁ; 더워서 간거야 더워서ㅋㅋㅋㅋㅋ


다시 연세로 가는 길에 발견한 시원한 분수ㅋ

성산대교였던거 같은데 분수 참 시원 했다^^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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