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시간 죽이려고 들어 갔던 곳ㅎ

다시 찾아 가라고 해도 찾기 힘들 듯 하다

여튼 청담동 도산 사거리 근처 어딘가에서 보았던 곳인데;;;

인테리어가 아기 자기 해서ㅎ 맘에 들었다.

내부 분위기ㅎㅎㅎ

가정집 분위기 같으면서도 모랄까 여튼 맘에 드는 곳이었음ㅎ


인테리어 소품 들


이날 시켜 먹은 것들ㅎ

나는 얼 그레이를 먹었고


송이는 로열 밀크티를 먹음


그러더니 급 케익도 땡긴다면서 시켜 먹은;;;;


이름 까 먹으셨다-_-;

이렇게 먹었는데 여튼 접시도 이쁘고 해서-_- 둘이 대화는 안하고 사진 찍느라고 정신 없었다

그날 찍은 사진들


같이 참가한 선수-_-; 송이 사진

메뉴판 보느라고 정신이 없으신 송이 사마


그러더니 사진 찍느라고 정신 없는 송이 사마


그래서 사진 찍어 주려고 포즈 잡으라니까 급 방긋 표정으로ㅎㅎ


내 사진도;;;;

언제 찍어 갔냐-_-; 여튼 무심한 듯 쉬크한 표정 연출 중이심ㅋㅋㅋㅋ


컨셉상 티 마시는 씬인데;;; 좀 재수 없게 나왔다-_-


이 카메라의 이야기를 들으니 안 웃을수 없었다는...;;;


뭐 여튼 재미 있게 마시고 즐겁게 수다 떨 수 있는 곳이었다.

송이 덕분에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은 고마음을 느끼는 후배인뎅ㅎ

맛난것도 얻어먹어서 더 기뻤던 하루-_-;

아오 그나저나 저날..;; 저러고 극장으로 넘어 가다가;;; 카메라 두고 오셨다는 송이사마의 전언때문에

다시 차 돌려서 카메라 들고 왔다는 쳇;;;;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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