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그럴싸 하지만, 
사실 별 볼께 없는 곳이다-_-

천연 기념물이라고 하는데 외 그런진 잘 모르겠다-_- 

이런 어촌 마을 한귀탱이에 있던 상록수림 


대략 이런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니깡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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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랑 다닌 곳은 비슷해서 기본적인 사진은 큰 차이가 안나나, 
내가  운전중일때 찍은 사진이 있어서...뀔뀔뀔ㅋㅋㅋ










앗 모자이크 처리 빼먹었다.
괜찮아 내 블로그는 하루에 20명 정도 밖에 안오는 비주류 블로그니깡ㅎㅎ 












전반적으로 남해엔 이쁜 다리들이 많았으나, 운전하느라고 난 하나도 사진을 찍지 못했었다;ㅁ;
게다가 난 주정차 금지라고 나오면 정말 주정차를 안하길래 (숭구라...ㅋㅋㅋㅋ) 

여튼 사진 보니까 여행 떠나고 싶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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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닷가 사진 모음, 

사실 다음날 있을 세미나 수업때문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남해까지 내려간 김에 과감히 세미나를 째기로 결정했다.

나이는 30대인데, 수업은 마치 새내기처럼 듣고 있다니;ㅁ; 그러니까 학점이 그 모양이지;ㅁ;

특별히 갈려고 맘먹은덴 없었고 진짜 자동차 발 가는데로 움직인 여행이었다. 










해수욕장이 보이길래 들어가려고 준비,
일단 옷좀 츄켜 입공ㅎㅎ 


배를 듬뿍 내밀면서 (사실은 안내밀었으면서;ㅁ;) 
승리의 V 사진^^ 


확대 사진 


거만한 포즈의 사진 


고요한 바닷가 


ATX를 타는 사람들 




서핑 보드를 탈만한 파도는 아니었는듯=_= 












걷다가 보인 어이-_-; 없는 우체국...
관공서 기관인데 건물 좀 짓지 그랬냐-_-; 




정박중인 배들, 
배타보고 싶...진 않다-_-; 



듸젤의 압박ㅋㅋㅋ 



남해는 바다가 맑아서 좋다. 
하지만, 해안이라서 바다가 지저분 했다..;; 모래...=_=



한가로운 통통배 


저기 소나무 올라가고 싶었지만, 비에 젖어서 포기 했었다능-_ㅠ 


뭐 저당시엔 간첩이라면 치를 떨었지만, 
요즘은 간첩 드립 치면 의심한다-_-a




기어코 올라가는 승윤이ㅋㅋㅋㅋㅋ (사실은 내가 시킴-_-) 




이야~ 다 올라 갔당ㅎ 


정처 없이 다닌 여행이어서 재미는 있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흑;ㅁ; 남해야 내년에 또 보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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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로 앞에 있는 펜션으로 
지리산 등산할때 코스를 잘 잡으면 아주 좋을꺼 같당ㅋ 

중산리 탐방 안내소 -> 로타리 대피소 -> 법계사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대피소 -> 중산리 코스 시 
(원래 내가 갈려고 했던 계획-_ㅠ)

등산 후 바로 숙소가 있다라는 장점 때문에 상당히 좋은 숙소가 될꺼 같다.

게다가 쥔장 할머님 인심도 넉넉하고 (바베큐 하다가 숯이 부족하다고 하니 바로바로 숯 리필 센스!!)
펜션도 깨끗한 편이었고 주변 경관도 꽤 괜찮았다.

야경도 찍고 싶었지만......바베큐 먹고 티뷔 틀고 딱 5분만에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_-
사진은 담날 아침에 찍은거 밖에 없당ㅋㅋㅋㅋㅋㅋ

펜션 전체 건물 샷ㅎ
작아 보여도 저래도 숙소도 꽤 많았다규ㅋㅋㅋㅋㅋ



물레방아도 있고...
긍데 여자는 없었구나-_ㅠ 



물레방아 앞에서 어설픈 V로 사진 찍기...
여기 펜션......춥다-_-; 어설프게 반팔입고 다니다간
백군이....춥다고 하는걸 볼거다 무려 5월에!! 


주변 경관도 뛰어 나공ㅎ 





긍데 아쉬운건, 매점이 없다....(차 끌구 읍내 나가야 한다-_-)

글구 아직 펜션 조경이 진행형이당ㅎㅎㅎ 막막 옆에서 뭔가를 만들고 있더라ㅎ

여튼 여유가 되면 다시 한번 더 도전 해보고 싶은 지리산이었당=_=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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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설악산 이외에 국내 명산을 가보자라는 취지 하에
5월 초 연휴때 승윤이와 지리산 다녀왔다ㅎ

긍데 요즘 하도 운동을 정말로 안하는 지라-_-ㅋ 저질 체력으로 댕겨오기 너무너무 힘들었다ㅠㅠㅠㅠㅠ


지리산 국립공원 & 둘레길 안내도
쩝 둘레길 난 반대일세-_-a 
개나 소나 다 둘레길을 뚫어 놓아서리;;; 


지도 앞에서 포즈 취하는 승윤군ㅋ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였으나.....


전날 22시 퇴근 + AM 2시까지 네비 메몰과의 전투 + AM 5시 승윤이 픽업 후 4시간 동안 지리산 운전으로 
체력이 바닥에 떨어진 숭굴옹..;ㅁ;
게다가 저 가방엔 점심으로 먹을 컵라면(500g) + 카메라(1.5kg) + 렌즈 세트(500g) + 삼각대(3kg) + 보온병 (2.5kg) 
들어 있었다-_-; 닝기미 완전 군장도 아니고..ㅠㅠㅠㅠ
결국 저 사진 찍히고 곧 한시간 동안 잠들어버렸다-_-a 


잠들다 깨어나서 열심히 올라간;;;ㅋㅋㅋㅋ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친한척 하면서 셀카도 찍어보고 


그러다가 혼자 놓고도 찍어 보고ㅋㅋㅋㅋ


같이도 찍어 보고ㅎ
역시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싱글벙글 화사 하당ㅋ 


정상에 와서 라면 먹었당ㅎ
보온병 싸이즈 보이지?? 게다가 물도 부족할까봐 만땅 채워 올라갔다-_-a


내가 젤로 좋아하는 컵라면, 맛있는 라면
실제 맛있당ㅎ 



진정한 등산인의 뽀쓰ㅋ
나 사진 찍는 폼 나왔당ㅋㅋㅋ


여기는 법계사 올라가는 길ㅎ


이렇게 길 아래 냇물이 흘렀는뎅
이 냇물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었다^^
지금 가도 시원 할려나~?? 


법계사~ 


법계사 올라가는 길에 연등ㅋ
조만간 부처님 오신날이여서 그런지 연등이 꽤 있었다. 


올라가다가 한컷ㅎ


이건 몰카인데..;; 으음-_-a


역시 남쪽에는 신라시대 고찰들이 꽤 있다니까ㅎ
해인사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_=; 


지리산 법계사 입구!! 


적멸보궁....어디였는지 가물가물 하다
다녀온지 2개월만에 포슷ㅋㅋㅋㅋㅋㅋ








헉....이건 또 언제 찍혔더라-_-a


박정............희는 아니겠지-_-? 


아까 살짝 보이던 돌탑ㅋ 





원래는 법계사 너머 천왕봉까지 갈려고 했었으나
초반에 내가 너무 못올라가서;ㅁ; 그냥 법계사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당....ㅠㅠ
나중에 충분히 자 준뒤에 올라가리라!! 


하산 하는 길에 찍은거ㅎ



이거 망원으로 땡겨 찍은건데
역시 망원으로 찍을때는 삼각대가 와방이다;ㅁ; 





다 내려와서 승윤이ㅎ
뽀쓰가.....무섭다-_-; 누구 하나 잡을 기세이다ㅋㅋㅋㅋ


체력만 완벽했으면 정말 재미 있었을 등산이었을텐데;; 체력이 부족했던게 상당히 아쉬웠던 날이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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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속초 해수욕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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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수욕장....
이건 뭐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고 계속 셔터만 눌렀었다. 
추리고 추린거...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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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에 올라와보는 설악산 비룡 폭포
올라가기전에 기대가 무지 컸었다. 여름에 비룡폭포를 너무 멋지게 보았었기에!!

항상 올라가기전에 안내도 정도는 찍어주는 센스?? 

오늘 올라갈 코스는 비룡폭포 코스이다. 
역시나 눈이 많이 내리고 난 뒤라서 울산바위는 불가능이다, 불가능ㅋㅋ

설악산의 상징 같으나, 지리산밖에 없는 반달곰^^ 

설악의 웅장함이 보인다. 
장관임!! 



한겨울 살짝 피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눈이 덜 녹았다. 
그런데 날씨는 많이 풀려서 물은 녹아 있었다. 



비룡폭포 탐방로 이야기
이런거 찍는건 좋아는 하는데 막상 읽어보지는 않는당ㅋㅋㅋ
괴팍한 성격의 이선임ㅋㅋㅋㅋ 

으아아아...등산로 하나도 안녹았어-_ㅠ 

역시 아이젠 변신 한번 해주고!! 


저렇게 녹아 있는 부분 찾아가며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당ㅎㅎ 

나무 사이에 숨어 있는 설악!! 

........뉘미 얼었는데 생태계는 무슨...다 자빠져 자고 있었겠지-_-a



여기 여름에 보았을때는 정말 장관이었는뎅;ㅁ; 겨울에 보니...감흥이 덜하다ㅠㅠ







드디어 부푼꿈을 안고 비룡폭포 도착!!
게다가 입구에 있는 저 사진은+_+!! 작년 여름에 찍은 그 사진이 아니던가!! 

이런거 찍는거 좋아한다니까...ㅎㅎ 

긍데.....녹은게 얼마 없어;;;

결국 폭포도....이랬다ㅠㅠㅠㅠ
그래서 폭포 노출 조정하면서 사진이나 촤르르르르=_= 





ㅎㅎ 리모트 콘트롤의 위력!! 셀카 작렬ㅎ 

으아아아 달떴네 달떴어-_-a

이걸로 설악산 여행 끄읏+_+ 
이번엔 내년 2월에 가지 말고 올해 12월에 한번 가볼까ㅋㅋㅋ 귀 째지려나-_-a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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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실로암 메밀국수!!
이 동네는 메밀국수 인기 있는집이 몇 안되는데....그 중에 하나이다. 

식초와 설탕 시럽~
평소 함흥 냉면을 먹을때도 과도한 초와 당은 싫어서 잘 안넣어 먹으나.....
이번엔 약간 후회 했다. 

면수 나옴....
홀짝 거리면서 먹다가 바로 GG
낙산사 보느라고 땀 삐질 삐질 흘렸는데;; 뜨거운 육수는 도저히..;; 못넘기겠더라ㅠ

항상 저렇게 카메라 렌즈 덮개와 핸드폰 사진 찍는걸 좋아라 한다^^ 

드디어 나온 메밀 국수 한사발~ 

시원한 동치미 국물...
사이다가 과했어-_-; 

시큼했던 열무 김치
그나마 김치는 괜찮았었던걸로- 

맛집은 사람이 몰리기에, 몰리는걸 피하느라고 2시에 갔었는데도 주차장 만원에 사람 바글바글 이었다.
인증샷! 

긍데 확실히 내 입맛이 변했다.
예전 같았음 오오 맛있어 맛있어 하면서 먹었을텐데..;;;
막국수 맛이 너무 무미 해서..;; 겨우 먹고 나왔다ㅠㅠㅠ
이번 여행은 입맛이 좀 이상했었나 보다- 
생선회 먹을때도 원래 초장을 멀리하는데, 대부분 초장해서 먹지를 않나, 담백하고 슴슴한걸 못먹질 안나;;
아무래도 4박 5일동안 중국에서 계속 향신료가 강한 음식들만 먹다가
담백한걸 먹으려고 하다 보니 몸에서 못 받은거 같다;;
여기 나중에 날 더워지면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_=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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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가본 이후로 다시 처음 가보는 곳
실로 화재 때문에 소실 된 곳이라 마음이 매우 아픈 곳-
하긴 남대문도 화재로 소실 되고...@_@; 그 먼 옛날 부터 보면 몽고의 침략으로 인하여 황룡사지 9층 석탑도...;;;;
그런거 보면 문화재는 유한 하기때문에 소중한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 없을 수도 있기에....그러니까 남아있는 문화재라도 잘 보존하길 바란다;;;; 
헐 뭐래..-_-; 

입구에서 맞아주는 글귀 하나@_@ 

맑은 하늘에 길게 그은 획 하나~ 

의상대!! 
물론 노출엔 실패-_- 너무 밝아- 

낙산사에서 바라 본 동해안 

저 멀리서 보이는 거대 불상ㅎ
불상 이름은 까묵..;;;;

나도 저런 무인도에서 혼자 살고 싶다.
물론 무선 인터넷은 되어야 하고 전기도 있어야 한다-_-v 

이건 타이머 맞춰 놓고 찍은 셀카!! 
마치 누가 찍어 준거 같지...ㅋㅋㅋ???

풍경@_@; 

동해의 파도가 이리 아름다운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알았.....지는 않았구나
06년 겨울 광민이랑 수희랑 갔었던 여행에서 알았는뎅
다시 보니 정말 아름답다^^

누가 붓같고 심하게 장난질 중인듯ㅋ 

하늘하고 바다하고 경계가 애매 하다@_@ 
굳굳!! 

왠지 자비로워 보이는 부처상 

사람들이 줄서서 관람 하던 그 곳- 

그 곳 근처에서 바라본 의상대 

....여기가 군사작전 지역인줄은 이번에 알았다;;;
신라시대이냐...;; 군사 작전 지역이래-_-; 

저거 옛날에 지은거라면..@_@ 사람들 얼마나 고생을 했었을까....ㅋㅋㅋ 

...바다 사진을 꽤 많이 찍었었구나-_-a 

돌아 가는 길, 일단 구도를 한번 잡아 보고~ 

이렇게 셀카 한장^^

아오 배 쳐지는 거 봐라-_ㅠ
살빼자..ㅠㅠㅠ 

첨에 물 나오는 위치 보고 19금인줄 알았으나-_-
생각해보니 여긴 관광지임ㅋㅋㅋ 그런게 있을리 없잖아 버럭'ㅁ' 

아직은 얼음이 땡땡 얼어 있었다우~ 

보타전~ㅋ 에 들어 서서 

이렇게 소나무 하나 이쁘게 찍어 주고!! 

멀리서 보았던 불상 하나 가까이 와서 다시 한번 찍어도 보고!! 

해수관음성상..........씨 나 한문 못한다고!! 

부처님의 인상은 아주 좋았다@_@ 

에...그러니까 이걸 왜 찍었더라;;;
뭘 기억하려고 찍은거 같은데- 
까먹었다-_-;;;;;;;

아항ㅎ 요건 요기 밑에 있는 요거ㅋㅋㅋ 

낙산사 7층 석탑!! 

낙산배 시조목이라는뎅;;; 저거 죽은거 같아;;; 

낙산사 관람 끝- 

여기가 낙산사 배치도^^

절 규모 만으로는 불국사 만큼 커 보였으나
불국사는 평지에 정말 넓게 있었고 여긴 산 듬성 듬성이에 있던 것이라서
건물은 불국사 만큼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가슴이 아팠던건...역시 화재로 인한 소실로 대부분 복원한 건물이였다...
예전부터 있던 건물은 이제 역사의 한켠에 남아서 사진으로 밖에 못보게 되었다는 것 이다;ㅁ;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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