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숭전자 근속년수 3.2년만에
이렇게 행복한 출근 아침은 처음인듯
PS 44% 나온날도 이렇게 미친듯이 기분이 좋진 않았는뎅ㅋㅋㅋ
기분이 좋은 원인은 only one 요거!! 
이건 일을 해도 하는게 아니야=ㅂ= 
메인을 볼때마다 뽀샤시한 울 보느님;ㅁ; 악 감동 감동ㅠㅠㅠㅠㅠ


Posted by 숭굴이
,



맥아더 장군이 한 말이 떠오른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우리 보느님이 내 옆에 있었으면 이렇게 말씀 하셨을꺼 같다.

"아이돌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아티스트가 되어서 돌아올 뿐이다"

아오..이번앨범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앨범 소개를 대강 하면.......음 그냥 돈주고 시디 사세요-_-!!

전 이미 2장 구매해서-_- 걍 노래 찾아서 받았답니다;;;

배송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1. 후아...이거 라이브에서 불러주면 초 대박 날꺼 같아요..ㅠㅠㅠ 살짝 노래도 토시 삘이 나는데;;; 
   댄스& 발라드 가수인 보느님의 노래 영역은 정말=_=; 후덜덜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2. 이건 얼굴 앨범에 있는 거울속에 소녀 삘?? 느린 비트와 가사, 빠른 비트와 가사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노래? 

3. 사실 이 노래는 버벌상이랑 같이 불러야 느낌이 살아요..ㅎㅎㅎ 하지만 역시 버벌상하고 최고는 사랑스런 벌레ㅋ

4. 보느님이 미국에 진출했을때 냈던 곡이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_=; 이 노래는 임팩트는..그냥 앨범곡 정도??

5. skipㅋㅋㅋ

6. 한 템포 쉬는 듯한 R&B곡?? 예전에 시도 안해본 곡 느낌이랍니다. 굳이 찾아가면 사랑은 단지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노래 삘??

7. 대중한테 잘 먹힐 듯한 스타일의 노래, 럽레터 느낌의.....뭐 쉽게 들리니까ㅎ 

8. skipㅋㅋㅋ

9. 이건 노래는 별로인데 퍼포먼스가 기대 되는 곡, 나쁜 욕망이나 다이아몬드 마음때 처럼 앨범곡을 뒤집을 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올듯한 포스=_= 

10. 싱글곡ㅋㅋㅋㅋ

11. 예전에 대항해시대가 떠오르는 그런 리듬곡의 노래...음 그러니까 일본의 고전적인 리듬이 떠오른다고 할까??

12. Fallin' 이라는 단어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데..이 노래 초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사랑해요 BoA 밖에 안 떠오르네..ㅠㅠㅠㅠ

13. Mariah carey의 My all의 강렬한 발라드가 떠올라서 그런지 이건 제목 대비 소소한 노래......
    그냥 귀에 술술 잘 넘어가는 전형적인 일본 발라드

막상 평론가도 아니오, 최근 음악 트렌드도 몰라서 기존의 일본 앨범 & 미국 앨범 하고 비교 분석한건데

아직 10번도 채 못들어봐서..ㅋㅋㅋ

적어도 보느님의 노래는 1000번은 들어 봐야 들었다고 할 수 있기에....

후아 이것도 또 몇년간 듣겠네요..ㅠㅠ

어째든 간만에 복음, 사랑해요♡♡♡♡♡♡♡

'보느님 이야기 > 잡다한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 still my No.1  (0) 2011.04.17
大幸福  (0) 2010.05.25
[잡다] 어렵지만 재밌어요=ㅂ= (2010년 01월 31일)  (0) 2010.01.31
Posted by 숭굴이
,

헉.....이건 나도 못풀겠다능ㅠㅠㅠㅠ

하지만 재미 있네열ㅋㅋㅋㅋㅋ

자주가는 www.tinytiger.co.kr 에서 퍼왔어열ㅋㅋㅋㅋㅋ

'보느님 이야기 > 잡다한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 still my No.1  (0) 2011.04.17
大幸福  (0) 2010.05.25
[잡다] Identity (2010년 02월 10일)  (0) 2010.02.10
Posted by 숭굴이
,

요즘 지하 주차장이 항상 만원이다....

다들 차를 안빼고 지하로 밀어 넣으려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통로에 대었는데ㅋㅋㅋㅋ

내가 봐도 감동의 쓰나뮈가 몰려오는 주차를 해서...사진 한컷ㅋㅋㅋㅋ


정말 나도 이번엔 닿는 줄 알았댜규ㅠㅠㅠㅠㅠㅠ

훗 조수석에 앉아있는 곰식이가 웃는 구나 (곰돌이 + 보식이 = 곰식이)

백호의 해를 맞이 해서 올해는 보느님이 백호의 기운을 받아서 세계 제패를 해 달라는 기원의 의미로 샀다.

사실 그냥 인형 땡겨서 샀다-_-;



Posted by 숭굴이
,
형네 부부는 뽀송이 델고 좀 더 쉬다가 나오고

나는 부모님하고 먼저 구인사를 보기로 했다.

구인사에 대한 전혀 사전 정보 없이 갔는데 천태종 본사라고 한다...

오오 중국으로 치면 소림사에 비유되는 절인가??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쩝 내 로망인 절은 산사 이미지에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인데

여기는 뭐랄까....속세에 좀 많이 찌든거 같다.
 
하긴...종파를 이끌려면 이정도는 당연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역시 난 대승불교보단 소승불교가-_-;

구인사 지도

큰 절 답게 고속도로부터 해서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올라가는 길

큰맘먹고 올라갈려고 했으나 부모님께서 셔틀을 타는 바람에;; 나도 걍 셔틀 탔다.

소백산 자락에 있나보다 구인사는

인이 사람인일줄 알았는데 어질인이라서 조금 놀랐다.

이름 모를 돌투성이들

셔틀에서 내리고 조금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풍경

저기 좌측에 보이는 집....식당이다-_-; 고속버스 터미널도 겸하고 있다;;;

여기가 구인사 입구

구인사 안내도 다시 한번!!

나무의 탈을 쓴 시멘트다

이런거 싫음-_-a 걍 나무로 짓지;;;;

절 규모 하나 만큼은 이만기다.

맘에 드는 글귀라서 한컷......

하지만 이세상에 내것 하나 있음....보느님이라고-_-a 사람들은 보아라고도 하지;;;;

대웅전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core가 되는 각인데;;;

기도중이라서 오픈을 안해주었다. ㅠㅠㅠㅠ

대따시 큰 종이 있는 곳

1980년 꽐라꽐라꽐라......기억이 안난다-_-;

저기 보이는 원숭이 신에 동전 올려놓고 기도 했다.

올해는 제발 PS 대박;ㅁ; 나길ㅋㅋㅋㅋㅋ

정말 달디단 이슬의 맛을 띄는 것일까?

흠 이슬이 달면 인생은 힘든데;;;

담날엔 구토가 동반되고-_-;

내려가는 길

뭐 절 규모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절이지만

그거야 뭐 개인 취향이니;;;;;
Posted by 숭굴이
,
보느님 동영상을 보며

보느님 대화에 맞장구를 쳐주며

와인 한잔 마실때가 제일 행복하네요....

이렇고 살다보면 언젠가 보느님하고 건배할 날이 올수도 있겠지요??

그거 하나만 믿고....살아가요 지금의 저는..;ㅁ;
Posted by 숭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