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로 사랑하는 조카녀석 돌잔치였다=ㅂ=ㅋㅋㅋㅋ

긍데 이녀석이 감기 걸려서 비실 대더니....

급기야는 돌잔치 스케쥴을 소화 못해서 계속 울어 대기만 했던 돌잔치였다

우는 내내 가족들은 좋다고 사진찍고;;; 좀 아이러니 했지만 뭐..........

여튼 조카 우는 사진도 귀엽네 <- 결국 철부지 삼촌-_-a

1. 준우 한복으로 갈아 입히기
요 돌 한복 이뻐 보이기는 하는데 거동에 상당히 불편한 한복이다-_-;
벌써 부터 눈물 그렁그렁한 내 조카;ㅁ; 

요 불만 가득한 표정ㅎ

이런곳에 가서 돌 사진 촬영 했었다. 

2. 형네 부부랑 준우랑
표정 봐라ㅋㅋㅋ 레이저라도 쏠 기세 우리 준우ㅎ

3. 양가 친척과 함께 찍은 사진
엄마 품에 있을땐 그래도 좀 낫네;;; 

4. 형네 가족 & 사돈 어르신 내외분들 

5. 준우의 허공답보!! 

6. 준우가 제일 좋아하는 붕붕붕붕붕

하지만 효과는 없;;;;;안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부모님& 준우 
저날 준우 목 안 쉰게 다행일 정도로 줄기차게 울어댔다;;;;

8. 사돈 어르신 & 준우 

준우가 너무 많이 울어서 차마 나는 안아 줄 수가 없었다;;;;;;
사진이 너무 많아 2차 사진은 다음 포슷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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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부모님 결혼 기념일인데, 형님이 바쁘다고 해서
이번주에 땡겨서 행사 (저녁 외식) 했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이번달 카드 캐 펑크다;ㅁ; 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그래도 뽀송이 보니까 카드 캐 펑크는 기억 저편에 보냈다가;; 방금 끄집어 냈당ㅎㅎㅎ
맞선도 있긴 있었지만 맞선 보단 뽀송이가 더 중요? 하므로...맞선은 대충 하고 집으로 뛰어 왔당ㅎㅎ

요즘 뽀송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ㅋㅋㅋㅋㅋ

뽀송아 할아버지도 한입만ㅋㅋ

할아부지 맛있게 드세열ㅋㅋㅋㅋㅋㅋ

앙 과자도 먹었으니 물도 좀 마셔주고!!

삼촌>_<! 나 물먹는 모습 귀엽지열ㅎㅎ??

저녁 먹으러 손두부 가는길...뽀송이 넋나갔당ㅎㅎㅎㅎㅎ

앙 여기가 어디이지?? 일단 가게 부터 파악을 하공!!

냠냠냠 삼촌!! 이유식 맛있어열ㅎㅎㅎ

웅 엄마 더쥬세열ㅋㅋㅋㅋ

많이 먹어라 뽀송아 많이 먹고 쑥쑥 커야지!!

특급 공개...형아도 못해본 무등을 손자 준우가 타보다!!!

준우야 잼있지?? 잼있지^^??

으흐흐흐흐흐

꺄르르르르르르르르

나는 슈퍼맨이다!! 꺄르르르르르르

준우야 엄마하고도 한번 찍어야징ㅎ

준우야 여기로 넘어와봐>_< 넘어와봐>_<! 

맛나게 먹고나니 해는 지고....(해지는 사진 찍기 조낸 빡시다ㅠㅠㅠ) 

다알리아인가?? 여튼 큰 꽃ㅎ

준우도 한번 와주고!!

형님네 사진....너무 밝게 나왔다;;;; 

카메라 세워서....준우야 여기 봐야징ㅎ

준우야 여기 보라니까...ㅠㅠㅠㅠ

아잉 난 그렇게 쉽게 찍히는 남자가 아니예열 삼촌ㅎㅎ

먹고 놀고 지친 준우가 아버지 품에서 쿨쿨 잔당ㅎㅎㅎ

악....긍데 짱구 뽀스 재림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짱구 뽀쓰임ㅋㅋㅋㅋㅋㅋㅋ

형차에 들어가서도 저렇게 쿨쿨 자공ㅎㅎㅎㅎ

뭐 역시나 맛나게 먹고 마시고 놀았던 날이였당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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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점도 그지같이 결론 나고..(한번만 더 빠지면 F라니-_-; 아놔 파트좀 봐주지;; 난 B0도 만족하는데ㅠㅠㅠㅠ)

피곤하고 기운도 없어서 뽀송이 보러 분당으로 쏘았다.

삼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주는 우리 뽀송이ㅋㅋㅋ

잉 삼촌 오늘 왜 인상이 그래...(너도 학점 F판정 받아봐라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삼촌 인상 푸셈ㅎ 뽀송이도 보았으니 웃으세열ㅎㅎ

ㅎㅎㅎ 이건 뭐 뽀송이가 날 위로 해주는거 같당 아고 우리 뽀송이 이뻐라

엉덩이 들고 무릎으로 기어다니는애 부르니 놀라서 멈춘뒤 날 보면서ㅎㅎ

그러다가 시선은 다시 엄마한테로ㅎㅎ

그래서 뽀송이 앞으로 뛰어 가서 뽀송이 찍어주기ㅋ

그사이에 뽀송이는 엄마 다리 잡고 일어서기ㅎ
이제 다리랑 발 힘이 꽤 늘은거 같다 저렇게 붙잡고 있으면 일어 설 수 있당ㅎ

저런게 성장이라고 보니 정말 신기하다

아버지 도착하신 후
봄이니 나가서 바람 쏘이자고 해서 뽀송이 옷 입히고 ㄱㄱㅅ 

웃어봐 준우야 씨익ㅋㅋㅋ

삼초온>_<! 밖에 나오니 시원해서 좋아요ㅎ

헉 할아부지 어디로 가는거예요??

아놔 할아버지;ㅁ; 저 아직 그네 무서워요..ㅠㅠㅠ

저렇게 조금 놀다가 몇분 지나니 애가 급 추워 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당ㅎ

집에 와서 할아버지랑 메롱 놀이 하고 있는 준우군ㅋ
벌써 메롱 배웠다 이제 "할머니 때문이야"만 배우면 된당ㅎ

이건 한번 찍어본 풍경
역시 햇님은 찍기 힘들다 안나온다-_-; 

아직 여기도 목련이 다 안피였구낭ㅎㅎㅎ

준우가 정말 많이 컸다.

기어가는것도 무릎을 쓰면서 빨리 기어가고

비록 엄마 다리지만, 붙잡고 일어설 수도 있게 되었고

말도 많이 늘었다.

엄마, 아빠는 꽤 발음 하는거 같다

그러고 보니 돐이 다가 오는구낭ㅎㅎㅎ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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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서도 잘 노는 뽀송이 감시하면서

계속 사진기를 눌러댔다ㅎ

이젠 혼자서도 제법 잘 기어 다니더라공ㅎㅎㅎㅎ

리모콘을 저리 갖고 놀다가 리모콘 맛도 보고 하느라고 리모콘에 이빨 자욱이 가득이당ㅎㅎㅎ

뽀샤시 잘나와떵>_<

웃는 모습이 참ㅋㅋㅋㅋ 아 이뻐라>_< 

저렇게 엉덩이를 쳐 주면 좋아하는 우리 뽀송이ㅎㅎ

이날 정말 웃겼던게...;;;

뽀송이가 형 비행기 박스를 보더니 가서 맛보겠다고 난리를 쳤었는데;;

내가 못갖고 놀게 계속 잡아 당겼더니 엄청 울어 댔다.

정말 세상이 떠나가라고 울어대던 녀석이....형이 박스 치우니 거짓말 처럼 뚝! 그쳤다-_-a

눈에는 눈물 한방울 없더라..ㅋㅋㅋㅋ

이녀석 이제 사람 눈치 보면서 원하는게 있으면 떼쓰면 들어준다는 것을 배웠다.

이제 좀 만 더 나이를 들면 혼도 나야 한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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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이라서 오곡밥 먹으러 온 가족이 모였당ㅋㅋㅋ

그리고 다음주에 있을 부모님 여행 확인도 해 드릴겸 해서 겸사 겸사 모였당ㅋ

품에 안긴 뽀송이 오줌싸개 만들어 주기ㅋㅋㅋㅋ

뽀송이 나가서 소금 얻어와>_<!!!

저 호두 목걸이는 아버지가 대보름 맞이해서 뽀송이 가지라고 만들어 주신거당ㅎ

저녁먹고 거실에 놀면서

부모님 카메라 확인하면서 뽀송이 사진 여러장 찍으셨다.

요즘 뽀송이 주된 먹거리 사과

맛도 맛이지만 몸에도 좋은거라서 뽀송이에게 많이 먹인당ㅎ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우리 뽀송이ㅋㅋㅋ

그러다가 형방에 가서 형은 피아노 치고 그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 우리 뽀송이ㅋㅋ

아잉 난 음악 시져 하면서 도망 가려는 우리 뽀송이ㅎㅎ

이날 뽀송이가 낯을 많이 가리더라...

드디어 엄마 병이 시작되었나 보다.

내 품에도 안올려고 한다-_-a

쳇 내가 널 얼마나 이뻐 하는뎅 흥-ㅅ-;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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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

태어나서 두번째로 증조 할머니네 가본 우리 뽀송이ㅎㅎ

표정이 너무 귀엽다>_<! 게다가 저 옷은 내가 신년 기념으로 사준 옷임ㅋㅋㅋㅋㅋㅋ

삼촌이 폰카 들이대니 만족스러운 표정도 지어주고!!

밥 먹기 전에 좀 움직여도 주고!!

그러다가 결국 시골 가느라 피곤했는지 금새 또 잠을 자기 시작한다.

쿨쿨ㅋㅋㅋㅋ

글구 여기는 다시 옮겨간 외가집

큰외삼촌이 안아주고 있을 때 다시 난 뽀송이 사진 찍어주러ㅋㅋ

연신 신나서 방긋방긋 웃는당ㅎㅎ 

아 우리 뽀송이 넘 이뻐 >_<!!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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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을 맞이해 할아버지네 온 뽀송이

난 또 뽀송이 사진 찍으러 뽀송이만 졸졸졸...=ㅂ= 

아버지 품에 안겨있는 뽀송이ㅋㅋㅋ

할아버지 품에 안겨 있는 뽀송이ㅋㅋㅋㅋ

엄마 품에 안겨서 목욕하려는 뽀송이ㅋㅋㅋ

"아이참 삼촌 또 내 누드 찍으러 왔어요?" 하는 표정임ㅋㅋㅋ

시크한 표정으로 머리 감고ㅎㅎ

조그마한 플라스틱 보울을 욕조삼아 목욕하는 뽀송이ㅋㅋㅋ

역시 아직 아가라 그런지 저 싸이즈만 되어도 충분하다ㅎㅎ

위 사진 하고 아래 사진은 사진 찾으려고 화밸 맞춘거임ㅋㅋㅋ

역시 화장실 불빛에서 찍은 사진은 화밸을 보정해 줘야 할듯..-_ㅠ 

다음날 아침 내 방 침대에서..ㅋㅋ

뽀송이가 내 방만 들어오면 힘차게 울어댄다-_-

내 방이 낯설은가 보다.

책이 너무 많아서 공포 스러운가보다ㅎㅎㅎ

그래서 저 날은 공포에 떨지 말라고 당근 하나 물려주고ㅎ

방에 델고 왔당ㅎ

성공ㅋㅋㅋ 결국 삼촌 침대에 누워서 얌전히 놀고 난 사진 찍고ㅎ

뭐 구정연휴 이러면서 보냈었다=ㅂ=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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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가족 행사하면 뽀송이를 볼 수 있어서 좋다

뭐 별다른 의도는 없다-_-;

뽀송이만 보면 마냥 좋은거다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난 엄마 품에 안겨서 손가락 맛보고 있는 뽀송이ㅋㅋㅋㅋ

잉 엄마 난 사실 엄마 품이 젤 좋아요 하고 눈웃음 치는 우리 뽀송이ㅎ

뽀송아 이제 또 기어 봐야지..ㅋㅋㅋㅋ 시키는 할머니 

아이참 나 또 기어야해??ㅠㅠ 하고 있는 뽀송이

흐음 뭐 재미 있는거 없나..+_+?? 탐색중인 뽀송이 

오....난 사실 저기 저 전구가 맘에 드는뎅ㅎ

좀 높은가.....앙 아직 키가 1미터도 안대니 쩜푸해도 무리겠넹..ㅠㅠㅠ

하더니 급 우울해져서 울기 시작하는 뽀송이..ㅋㅋㅋㅋㅋ

아잉 나 기기 싫어..안아줘 안아줘...ㅠㅠㅠㅠ

그때 막 형 전화 와서 퇴근한다고 해서 가족끼리 저녁 먹으러 나갔당ㅎㅎ

저녁은 간만에 가족 끼리 외식을 했다.

맨날 집에서만 해 먹는거 같아서 간만에 내가 저녁 쐈다....ㅋㅋ

쏘면서 미안하더라...나 나가서 사 쳐먹는건 이거보다 더 비싼것도 먹는데-_-a

여튼 요즘 뽀송이가 제일 좋아라 하는 놀이...

붕붕붕붕붕=_= 흔들어 주기ㅎ

꺄하하하 신나라 신나라 바로 이거야 아빠 더 흔들어 주세열ㅋㅋㅋ 쉐킷쉐킷잇!!

나도 먹을꺼 주세여ㅋㅋ 해서 득템(당근 한조각)한 뽀송이ㅎ

엄마 품에서...하지만 이미 관심은 먹을꺼에ㅋㅋㅋ 악 뽀송아 그러면 안댄다ㅋ

뽀송아 엄마좀 봐줘ㅎ 해도 무신경ㅋㅋ 난 당근이 젤로 좋아용ㅎㅎㅎ

쳇 엄마가 보채니 한번 찍어줘야지 하는 우리 뽀송이ㅎ

그러다가 또 고새를 못 참고 시선은 식탁으로..ㅋ

결국 할머니까지 가세해서ㅋㅋㅋ 단체 삘 나는 사진 한 컷!!

음식 담으러 가다가 뽀송이 보고 한컷ㅋ 

컨셉상 다른데 보는 뽀송이ㅎ

사실 이날 빕스에서 찍은 사진 화밸이 다 안맞았다.

무슨 생각으로 셔터를 눌러되었는지 모르겠다-_-

사진 보고 LCD로 확인도 안해보고........결국 나중에 포토샵으로 발 보정한거다....

후우....생각 좀 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겠다. 

저녁 먹고 집에 돌아와서ㅋㅋ 사과 갖고 노는 우리 뽀송이

앙 사과 마시쪄여=_=ㅋㅋㅋ

삼초온!!! 나 혼자서도 사과 하나 다 먹어여=_=

이히히히 나 잘먹지용ㅎㅎㅎㅎ??

쳇 하지만 난 고귀한 도시의 남자..한가지에 만족할 수 없지 하면서 쿠션북도 맛보는 우리 뽀송이ㅎㅎㅎ

헉.....나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찾았어!!!

난 수면이 필요해 졸려..ㅠㅠㅠ 할머니 나 놔줘요 잘꺼임;ㅁ;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또 쿠션북 보고 눈이 휘둥그레ㅋㅋㅋㅋ

이 쪽은 무슨 맛이지?? 다시 맛보는 우리 뽀송이ㅎㅎㅎ

뽀송아 자 이제 삼촌이랑 놀자..ㅋㅋㅋㅋ

아오 내가 삼촌이랑 놀아줄 군번이야??

...뽀송아 넌 아직 학교도 안들어 갔는데 군번은 무슨 군번ㅋㅋㅋㅋㅋ

삼촌은 예비군도 끝났단다-_- 삼촌이랑 무조건 노는거임..ㅋㅋㅋㅋ

자 이 귤을 향해 기어가렴.....

쳇 귀찮은데;ㅁ;ㅋㅋㅋㅋ 네넹 삼촌

뽀송아 이거야 이거 이 귤 보고 가는거!!

삼촌 이 귤 맞오??

응 우리 이쁜 뽀송이>_<! 그 귤 맞어..ㅋㅋㅋㅋㅋ

뽀송아 움직이면서 카메라도 봐줘야지..ㅋㅋㅋㅋ

난 도시의 남자이니 쿠션북!!!갖구 갈래..ㅋㅋㅋㅋㅋㅋ

뽀송아....쿠션북 그만 보고 귤로 향해 기어가렴ㅋㅋㅋㅋ

아이참 삼초온 알아쪄여ㅎ

삼촌이 원하니 슬슬 움직여 주죠 뭐...ㅋㅋㅋ

이때 복병 할아버지 등장

뽀송아 일루 오려무나!

우히히히 할아버지 손으로 안착!!!!!

그리고 나서 다들 잊고 있었지만, 이날 아버지 생신 이셨다-_-;

그래서 케익 커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참 이게 촛불이구나...ㅋㅋㅋ 

일단 손으로 맛을 좀 보고ㅋㅋㅋ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촛불을 꺼 버리는 할아버지ㅋㅋ

에게...이게 모야...연기만 날리잖아..ㅠㅠㅠ
할아버지 이러기임..;ㅁ;?? 

체리라도 하나 선점해야겠다..쳇 믿을 사람 하나도 없네 할아버지 마져..ㅠㅠㅠㅠ

아버지 선물 드리고 있었는데...

뽀송이 눈이...ㅋㅋㅋㅋ

크아아악 현물이다 현물+_+ 난 비싸 보이는건 무조건 좋아함!!!

헉...돈도 있다...나 돈도 좋아요=_+!!!!

아이참 할아버지 뽀송이 여기 있어요, 뽀송이도 줘요=_=

이녀석ㅋㅋㅋ 집에 와서도 붕붕붕붕붕 한다ㅎ

헉 저거 모지...ㅋㅋㅋㅋㅋ??

에이 귤이잖아 붕붕붕붕붕이나 하자...ㅋㅋㅋㅋㅋ

앗.....저건 상품권이다...
할아부지 저도 줘요...저도 상품권 필요해요...ㅋㅋㅋㅋㅋ

흙..;ㅁ; 결국 아무도 나한테 선물은 안줬어....

나 뽀송이야.....
내밑으로 다 현금 준비해와 그럼 용서해줄꺼야...
뽀송아 근데 어쩌냐ㅋㅋㅋㅋ 한동안 니가 막내야ㅋㅋㅋㅋㅋㅋㅋ
네 동생이 나오거나 삼촌이 결혼해서 자식 낳기 전엔 니가 막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4대째 막내를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삼촌은 막내 생활 30년간 했단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이 삼촌...4대째 막내라니요...
전 2대째 장손이랍니다!!

뭐 이러면서 놀다가 늦게 형은 집에 가고 난 또 내 방에서 기절했다...

주말이면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이날 정말 오랜만에 뽀송이 본거라 작정을 하고 셔터를 눌렀더니

최근 몇달동안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많이 찍긴 했는데

건진 사진은...정말 몇장 없는거 같다.

게다가 아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연사로 질러 버렸더니;;; 정말 5~6기가는 찍은거 같은데

긍데 맘에 드는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니...OTZ

역시 사진 찍기 전에 생각 하고 찍고 나서 꼭 확인 하는 습관이 있어야 겠다;ㅁ;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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