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500D'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1.17 동네 야경 (2011년 11월 17일)
  2. 2011.11.17 회사 아침 (2011년 11월 09일)
  3. 2010.02.10 아버지 생신 (2010년 02월 06일)

10-20mm 렌즈에 익숙해지고져, 카메라 메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사진 찍고 왔다- 

뒷동네로 넘어가는 길, 아직 광각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잘 표현이 안되는거 같다.

초점도 잘 안맞는거 같고...-_ㅠ


아직 야경은 색을 잘 못고르겠더라-


소나무 잎이 은근 이쁘게 흔들림ㅋ



요거 찍을때 어떤 노신사분께서 말을 걸으셔서....
지나가셔도 안 나와요 했는데- 상당히 지나가는걸 꺼려 하시더라능=_=



같은 장소 다른 사진 찍기 냐할할ㅋㅋ





이건 너무 셔속을 길게 줬나 보다- 너무 밝게 나왔어!! 에러-_-;


F22하고 F3.5의 차이점>_<

요게 F22


요건 F3.5


이런류의 사진은 올 겨울에 동해가서 찍은게 최고였는데-


날이 밝았음 만현교라고 써있는게 광각 효과 많이 받았을텐데- 아쉽-_ㅠ


....봄이냐능-_-; 요즘 원래 추워야 하는데 기온 이상으로 날이 따뜻해서 꽃피더라ㅠㅠ


무언가 맘에 확 드는 사진이었다^^


위의 사진과 같은 spot에서 셔속, 조리개 조절~


오늘의 best shot!! 이런 느낌이야 말로 진정한 광각사진이지ㅎ


이건 하늘이 잘 나와서-ㅋ


내 맘을 표현ㅎㅎ 아 뿌옇다ㅠㅠㅠ


하지만 곧 이렇게 되리라고 믿고 있음!!


30mm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는데, 10mm로는 표현이 좀 더 능숙해진듯ㅎ







아 잘찍고 왔는데, 아직 초점을 잘 못잡겠고, AF도 무언가 문제 있어 보이는듯.....
아무래도 A/S 함 다녀 와야 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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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주차장에 차 세워 두고 회사 사진 촬영=_=

하늘이 너무 이뻐 보여서 막막 찍어 제꼈는데, 그 사이에 보안 요원들이 와서 카메라 빼앗을 기세-_-;  

결국, 사진 찍은거 보여주고 확인 받았다능...=ㅂ=

아놔 건물/땅이야 샘숭꺼지만 하늘도 샘숭꺼냐능....-ㅅ- 하고 화내려고 했는데.....

회사 다녀야 하기에 참았다-_-a

아직 구름은 표현하기 어렵다ㅠ


떠오르는 태양도 찍기 힘들고ㅎ 





나무가 꼿꼿하게 서 있는게 아름다워서- 


뭐 출근할때 부터 이렇고 놀아 제꼈당ㅎㅎㅎㅎㅎ
아오 이러면서 회사 일은 안해-_-;  
Posted by 숭굴이
,

요즘은 그냥 가족 행사하면 뽀송이를 볼 수 있어서 좋다

뭐 별다른 의도는 없다-_-;

뽀송이만 보면 마냥 좋은거다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난 엄마 품에 안겨서 손가락 맛보고 있는 뽀송이ㅋㅋㅋㅋ

잉 엄마 난 사실 엄마 품이 젤 좋아요 하고 눈웃음 치는 우리 뽀송이ㅎ

뽀송아 이제 또 기어 봐야지..ㅋㅋㅋㅋ 시키는 할머니 

아이참 나 또 기어야해??ㅠㅠ 하고 있는 뽀송이

흐음 뭐 재미 있는거 없나..+_+?? 탐색중인 뽀송이 

오....난 사실 저기 저 전구가 맘에 드는뎅ㅎ

좀 높은가.....앙 아직 키가 1미터도 안대니 쩜푸해도 무리겠넹..ㅠㅠㅠ

하더니 급 우울해져서 울기 시작하는 뽀송이..ㅋㅋㅋㅋㅋ

아잉 나 기기 싫어..안아줘 안아줘...ㅠㅠㅠㅠ

그때 막 형 전화 와서 퇴근한다고 해서 가족끼리 저녁 먹으러 나갔당ㅎㅎ

저녁은 간만에 가족 끼리 외식을 했다.

맨날 집에서만 해 먹는거 같아서 간만에 내가 저녁 쐈다....ㅋㅋ

쏘면서 미안하더라...나 나가서 사 쳐먹는건 이거보다 더 비싼것도 먹는데-_-a

여튼 요즘 뽀송이가 제일 좋아라 하는 놀이...

붕붕붕붕붕=_= 흔들어 주기ㅎ

꺄하하하 신나라 신나라 바로 이거야 아빠 더 흔들어 주세열ㅋㅋㅋ 쉐킷쉐킷잇!!

나도 먹을꺼 주세여ㅋㅋ 해서 득템(당근 한조각)한 뽀송이ㅎ

엄마 품에서...하지만 이미 관심은 먹을꺼에ㅋㅋㅋ 악 뽀송아 그러면 안댄다ㅋ

뽀송아 엄마좀 봐줘ㅎ 해도 무신경ㅋㅋ 난 당근이 젤로 좋아용ㅎㅎㅎ

쳇 엄마가 보채니 한번 찍어줘야지 하는 우리 뽀송이ㅎ

그러다가 또 고새를 못 참고 시선은 식탁으로..ㅋ

결국 할머니까지 가세해서ㅋㅋㅋ 단체 삘 나는 사진 한 컷!!

음식 담으러 가다가 뽀송이 보고 한컷ㅋ 

컨셉상 다른데 보는 뽀송이ㅎ

사실 이날 빕스에서 찍은 사진 화밸이 다 안맞았다.

무슨 생각으로 셔터를 눌러되었는지 모르겠다-_-

사진 보고 LCD로 확인도 안해보고........결국 나중에 포토샵으로 발 보정한거다....

후우....생각 좀 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겠다. 

저녁 먹고 집에 돌아와서ㅋㅋ 사과 갖고 노는 우리 뽀송이

앙 사과 마시쪄여=_=ㅋㅋㅋ

삼초온!!! 나 혼자서도 사과 하나 다 먹어여=_=

이히히히 나 잘먹지용ㅎㅎㅎㅎ??

쳇 하지만 난 고귀한 도시의 남자..한가지에 만족할 수 없지 하면서 쿠션북도 맛보는 우리 뽀송이ㅎㅎㅎ

헉.....나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찾았어!!!

난 수면이 필요해 졸려..ㅠㅠㅠ 할머니 나 놔줘요 잘꺼임;ㅁ;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또 쿠션북 보고 눈이 휘둥그레ㅋㅋㅋㅋ

이 쪽은 무슨 맛이지?? 다시 맛보는 우리 뽀송이ㅎㅎㅎ

뽀송아 자 이제 삼촌이랑 놀자..ㅋㅋㅋㅋ

아오 내가 삼촌이랑 놀아줄 군번이야??

...뽀송아 넌 아직 학교도 안들어 갔는데 군번은 무슨 군번ㅋㅋㅋㅋㅋ

삼촌은 예비군도 끝났단다-_- 삼촌이랑 무조건 노는거임..ㅋㅋㅋㅋ

자 이 귤을 향해 기어가렴.....

쳇 귀찮은데;ㅁ;ㅋㅋㅋㅋ 네넹 삼촌

뽀송아 이거야 이거 이 귤 보고 가는거!!

삼촌 이 귤 맞오??

응 우리 이쁜 뽀송이>_<! 그 귤 맞어..ㅋㅋㅋㅋㅋ

뽀송아 움직이면서 카메라도 봐줘야지..ㅋㅋㅋㅋ

난 도시의 남자이니 쿠션북!!!갖구 갈래..ㅋㅋㅋㅋㅋㅋ

뽀송아....쿠션북 그만 보고 귤로 향해 기어가렴ㅋㅋㅋㅋ

아이참 삼초온 알아쪄여ㅎ

삼촌이 원하니 슬슬 움직여 주죠 뭐...ㅋㅋㅋ

이때 복병 할아버지 등장

뽀송아 일루 오려무나!

우히히히 할아버지 손으로 안착!!!!!

그리고 나서 다들 잊고 있었지만, 이날 아버지 생신 이셨다-_-;

그래서 케익 커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참 이게 촛불이구나...ㅋㅋㅋ 

일단 손으로 맛을 좀 보고ㅋㅋㅋ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촛불을 꺼 버리는 할아버지ㅋㅋ

에게...이게 모야...연기만 날리잖아..ㅠㅠㅠ
할아버지 이러기임..;ㅁ;?? 

체리라도 하나 선점해야겠다..쳇 믿을 사람 하나도 없네 할아버지 마져..ㅠㅠㅠㅠ

아버지 선물 드리고 있었는데...

뽀송이 눈이...ㅋㅋㅋㅋ

크아아악 현물이다 현물+_+ 난 비싸 보이는건 무조건 좋아함!!!

헉...돈도 있다...나 돈도 좋아요=_+!!!!

아이참 할아버지 뽀송이 여기 있어요, 뽀송이도 줘요=_=

이녀석ㅋㅋㅋ 집에 와서도 붕붕붕붕붕 한다ㅎ

헉 저거 모지...ㅋㅋㅋㅋㅋ??

에이 귤이잖아 붕붕붕붕붕이나 하자...ㅋㅋㅋㅋㅋ

앗.....저건 상품권이다...
할아부지 저도 줘요...저도 상품권 필요해요...ㅋㅋㅋㅋㅋ

흙..;ㅁ; 결국 아무도 나한테 선물은 안줬어....

나 뽀송이야.....
내밑으로 다 현금 준비해와 그럼 용서해줄꺼야...
뽀송아 근데 어쩌냐ㅋㅋㅋㅋ 한동안 니가 막내야ㅋㅋㅋㅋㅋㅋㅋ
네 동생이 나오거나 삼촌이 결혼해서 자식 낳기 전엔 니가 막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4대째 막내를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삼촌은 막내 생활 30년간 했단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이 삼촌...4대째 막내라니요...
전 2대째 장손이랍니다!!

뭐 이러면서 놀다가 늦게 형은 집에 가고 난 또 내 방에서 기절했다...

주말이면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이날 정말 오랜만에 뽀송이 본거라 작정을 하고 셔터를 눌렀더니

최근 몇달동안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많이 찍긴 했는데

건진 사진은...정말 몇장 없는거 같다.

게다가 아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연사로 질러 버렸더니;;; 정말 5~6기가는 찍은거 같은데

긍데 맘에 드는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니...OTZ

역시 사진 찍기 전에 생각 하고 찍고 나서 꼭 확인 하는 습관이 있어야 겠다;ㅁ; 
Posted by 숭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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